[@끄응이]
그 뒤의 행보까지해서 무지하게 욕 먹은 거임. 배현진은 준엄한 시청자에 언론인으로 소신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복귀했음 여기까진 앵커자리가지고 뭐라 할 일이 뭐 있음. 문제는 그 후임. 시청자에 언론인으로 소신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복귀해 놓고서는 방송국 우경화에 앞정섰지. 비오는날엔소시지빵같은 케이블뉴스보다도 못한 뉴스만 내보내서 공영방송의 추락에 일조했지 앵커가 단순히 전달자가 아니고 보도회의에 참석하고 뉴스검토하는것도 모르는건 아닐텐데 말이야. mbc 블랙리스트에도 관연된 것으로도 보이고 배현진이 욕 먹는 거는 그 후의 본인 처신 문제임
배현진은 파업 하기 전이나 후나 원래 뉴스데스크 앵커였음 뭔 남들 파업할때 복귀해서 앵커자릴 꿰차
좀 알고 얘기해라 어디 인터넷에서 헛소리 주워들은 걸 사실 확인도 안하고 진리인듯 말하고 다니는 애들보면 신기해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 이경규 말이 새삼 더 와닫네
와 나도 배현진 존나 안좋게 봤는데... 재산 목록 보니깐 파업 참여 안하고 돌아갔던 이유가 있었던거 같네...
부모님 생계도 있는데 파업하기 힘들었을듯
부모님 없는 형편에 자식 mbc 아나운서 되서 되게 좋아 하셨을거 같은데
참 차라리 그때 파업 동참 못한게 가정 형편때문이라고 솔직하게 말했으면 다 이해 해줬을텐데... 자존심이 상하니깐 그렇게는 못햇을거야
[@장구사마]
너무 가버렸다...
신념에 의해 꿋꿋이 끝까지 언론자유 외치며 파업했던 사람들은???어떻게 하라고???
다 부자들일리가 없잖아...몇년간 파업하고 있는 가장이 속해있는 그 가족은 또 어떻고...ㅠ.ㅠ
그냥 재산공개내역서 일뿐이야...열심히 살았구나 정도로 이해해라...
현재 가진 재산이 적다고...모든게 정당화될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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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헤드부터 아웃사이더 뎃고와서 갈아치웠잖아 그게 언론장악이지 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