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거칠게 표현하자면 저 친구는 그래도됨 왜냐면 본인이 능력이 되기때문임 거기다 능력좋은 선배들이 많이 그만둔걸 봤기때문에 걱정하는게 당연한것도 맞음 다만 그 안에는 계산기가 다 뚜드려진 결과인거임 여자들이 결혼시장에서 본인이 능력이 좋아도 것보다 더 능력좋은 남자를 대부분 만났음 그게 여자가 그만두는 결과로 이어진거고 선택의 문제였던거지 그게 지속되다보니 회사측에서는 당연히 결혼하면 그만둘 여자는 안뽑는게 틀이 잡혔던거고 이제는 그게 사라지고 바뀌는 때인데 아직 그런데도 많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됨 이건 국가적 사회적으로 나서야 할 문제. 우리 세대가 아직 커리어를 쌓고 직장을 오래 다닌것도 아니라 바뀐 결과가 나올 첫 세대이기때문에 지나친 걱정이라 생각도 듬 이건 물론 내가 남자라서 그럴수도 있고. 근데 막말로 쟤는 저래도 되는데 별 능력도 없는 쥐뿔도 없는것들이 이거 내놔라 해달라 별 지랄을 하는게 문제지 까짓거 능력있는 애들 그만두는거는 인재풀 좁아지는거니까 사회적으로 문제인거 맞는데 빼애액 거리는것들 대부분 백마탄 왕자나 드라마쳐보면서 기다리면서 지 주제도 모르고 잘난 사람 찾을라 그러니 대동단결해서 독신여성 지원 이딴거나 주장하지 어데 애도 안낳는 국가에 도움도 안되는 사람한테 혜택을 더주냐 당연히 애낳고 열심히 살아가는 부부가 혜택 받아야지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별 쓰잘데기없는 애들 문재인 정부 됐다고 다 튀어나와서는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존나 꼴보기싫어
[@엠보오옹]
어디서 들었는데
회사는 철저한 자기 이익을 위한 단체라
시ㅣㅣㅣㅣ벌 내가 돈벌겠다고 남자 고용하겠다는데 왜 니들이 지ㅣㅣ랄들이야 이말이 나올수밖에 없음
회사가 어떤곳임 인간보다 침팬치가 낫다고 하면 침팬치를 고용하는 곳인데
육아휴직때문에 회사들이 기피하는건 사실 맞음 그래서 어쩌라고 여성들만 모여서 회사 차려보든가 전 직원이 생리휴가에 육아휴직때리고 잘도 돌아가면서 회사 참 잘돌아가겠다 그치?
좀 거칠게 표현하자면 저 친구는 그래도됨 왜냐면 본인이 능력이 되기때문임 거기다 능력좋은 선배들이 많이 그만둔걸 봤기때문에 걱정하는게 당연한것도 맞음 다만 그 안에는 계산기가 다 뚜드려진 결과인거임 여자들이 결혼시장에서 본인이 능력이 좋아도 것보다 더 능력좋은 남자를 대부분 만났음 그게 여자가 그만두는 결과로 이어진거고 선택의 문제였던거지 그게 지속되다보니 회사측에서는 당연히 결혼하면 그만둘 여자는 안뽑는게 틀이 잡혔던거고 이제는 그게 사라지고 바뀌는 때인데 아직 그런데도 많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됨 이건 국가적 사회적으로 나서야 할 문제. 우리 세대가 아직 커리어를 쌓고 직장을 오래 다닌것도 아니라 바뀐 결과가 나올 첫 세대이기때문에 지나친 걱정이라 생각도 듬 이건 물론 내가 남자라서 그럴수도 있고. 근데 막말로 쟤는 저래도 되는데 별 능력도 없는 쥐뿔도 없는것들이 이거 내놔라 해달라 별 지랄을 하는게 문제지 까짓거 능력있는 애들 그만두는거는 인재풀 좁아지는거니까 사회적으로 문제인거 맞는데 빼애액 거리는것들 대부분 백마탄 왕자나 드라마쳐보면서 기다리면서 지 주제도 모르고 잘난 사람 찾을라 그러니 대동단결해서 독신여성 지원 이딴거나 주장하지 어데 애도 안낳는 국가에 도움도 안되는 사람한테 혜택을 더주냐 당연히 애낳고 열심히 살아가는 부부가 혜택 받아야지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별 쓰잘데기없는 애들 문재인 정부 됐다고 다 튀어나와서는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존나 꼴보기싫어
[@여름]
저기 나오는 학생들이 공부만 했는지 공부도 했는지는 모르죠 ㅠ 토론이란 컨텐츠를 위해 나와서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토론 고수들하고 붙어서 그 사람에게 말리지 않을 사람 많이 없다고 봐요. 토론인데 저기서 아 그렇네요. 님 말씀이 맞아요. 라고 나올 수도 없자나요 ㅋㅋ
논리로도 안되고 포기도 안되고. 우리 눈엔 그저 떼쓰는걸로 보일 수 밖에 없을듯 ㅠ 토론 내용만 놓고 얘기해야지 저 학생들을 타겟으로 비판하는건 좀 아닌듯요.
여성 사회진출이 늘고 예전엔 솔직히 여자면 집구석에서 놀아도 얼굴이 평범해도 데려가겠다 말 한마디면 시집갈 수 있을 정도였지만 요새 솔직히 여자 직업 안보는 남자들도 없지만 남자도 그렇듯 전문직의 비중은 극소수임. 솔직히 태반이 몇일정도 인수인계하면 할 정도의 단순사무직이라 거기서 얼굴이 이쁘면 먹고 살 걱정 안해도 되는거고 너도나도 개나소나 할 수 있는 단순사무직에 얼굴까지 평범하거나 못났으면 솔직히 먹고 살 걱정을 해야되서 여성 임대주택, 여성 지원금 이런거 외치고 그거 공약 내놓는 국회의원들 뽑아주고 그러는거임.
능력 되는 여자면 결혼관이 마음에 안들면 안할 수도 있지만 전문직은 극소수고 태반은 결혼관이 마음에 안드는게 아니라 어차피 팔릴 상품성이 제로기 때문에 먹고 살기위해서 비혼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정부가 먹고 살 복지정책을 마련하라는거임.
[@콜라가싫어]
그거 공감. 너무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이야긴듯.
솔직히 애낳으면 엄마가 보는게 대부분이자너. 주변 시선도 그렇고.
그리고 애키워본 사람들은 다들 애키우는거 귀여움에 잊어서 그렇지 못잊으면 둘째 못낳는다고 할 정도로 힘듦.
전여옥씨야 유리천장이 뭐야,
'어딜 여자가 배우려 들어'하는 시대에서 강철 천장 뚫고 일어난 엄청난 지성인인데
애가 있다고 자기 커리어를 못만들겠음? 아무나 못하는 일이지.
근데 이걸 일반화 하고 너도 할수 있어, 하는 순간 아프니까 청춘이다 꼴 나는거임.
난 했는걸? 너는 노오력이 부족하구나~ 하고.
솔직히 과거에는 애를 어떻게 낳는지, 키우는지 알려지지 않은 시대에서 무식하고 용감하게 낳은거지만.
지금은 교육도, 매체도 너무 잘되어있어서 모두가 생생하게 들을 수 있지.
안낳아본 사람들이 어느정도 육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이말이야.
게다가 요즘은 백세 시대라고 노후 관리 걱정도 많고. 젊어서 해야할 걱정이 너무 많아...
일은 젊어서 밖에 못구하고, 한번 삐끗하면 나가리 되는 이 빡빡한 사회에서 내가 일을 그만두기 싫은데 애를 낳게 되면 얼마나 무섭겠어.
스무살짜리가 자기가 미래에 뭐가 될지 어떻게 안다고,
두루뭉실하게 하고 싶은게 있는거 만으로도 대단한거지
결혼자체가 의무가 아닌데 저걸로 토론하는거 자체도 웃긴거 아닌가?
본인이 결혼 안하겠다는데 저걸가지고 왜 토론함?
결혼을 반대하는 측 입장에서는
본인이 결혼을 안하겠다는거지 , 결혼자체를 불법으로 정하자 남들도 다 결혼하지 말아라 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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