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장 "홍대 몰카 건만 수사 빠른 것 아냐"
안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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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3:06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이 피해자가 남성인 홍대 몰래카메라 사건만 수사 속도가 유난히 빨랐던 것이 아니냐는 여론과 관련해 해명했다.
이 청장은 14일 오전 기자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경찰의 수사 속도 차이를 얘기하는데 경찰이 성별에 따라 수사 속도를 늦추거나
그런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이번 사건은 범행 장소가 미대 교실이고 학생들만 있었고 참여했던 사람도 20여명으로 수사 장소와 시간이 특정돼 있는 상태였다"며
"용의자 20여명의 휴대폰을 임의제출받아 수사하는 도중 피의자가 최근에 휴대폰을 교체한 사실이 확인돼 바로 피의자로 특정된 것"
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어쨌든 경찰에 대한 비난이 있기 때문에 모든 수사를 신속하게, 특히 여성과 관련된 수사는 더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공범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선 "본인이 혼자 했다고 진술했다"며 "현재까지는 공범이 확인 안 되지만 계속 수사할 부분"이라고 답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514_0000307677
가해자가 빡대가리라 빨리 잡힌건데 여전히 현실부정 하며 여자라서 빨리 잡혔다 피의자가 남자면 수사 늦게 한다 앵무새질 하는 애들 천지라서
범인 빨리 잡고도 해명해야 하는 상황 ㅋㅋㅋ
이 청장은 14일 오전 기자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경찰의 수사 속도 차이를 얘기하는데 경찰이 성별에 따라 수사 속도를 늦추거나
그런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이번 사건은 범행 장소가 미대 교실이고 학생들만 있었고 참여했던 사람도 20여명으로 수사 장소와 시간이 특정돼 있는 상태였다"며
"용의자 20여명의 휴대폰을 임의제출받아 수사하는 도중 피의자가 최근에 휴대폰을 교체한 사실이 확인돼 바로 피의자로 특정된 것"
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어쨌든 경찰에 대한 비난이 있기 때문에 모든 수사를 신속하게, 특히 여성과 관련된 수사는 더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공범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선 "본인이 혼자 했다고 진술했다"며 "현재까지는 공범이 확인 안 되지만 계속 수사할 부분"이라고 답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514_0000307677
가해자가 빡대가리라 빨리 잡힌건데 여전히 현실부정 하며 여자라서 빨리 잡혔다 피의자가 남자면 수사 늦게 한다 앵무새질 하는 애들 천지라서
범인 빨리 잡고도 해명해야 하는 상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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