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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쟄다니엘 2019.03.12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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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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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주먹 2019.03.12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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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조슈아 정이라는 사람아는 개집러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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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로렌 2019.03.1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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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친구가 크리스마스때 지네 교회에 놀러오래서 반친구들이랑 같이 갔는데 맛있는건 안주고 무슨 연극 보라드라 걍 예수의 고난을 연극으로 표현한건데 예수 죽을때 교회놈들 갑자기 발 동동 구르면서 울부짖음
여기서 1차 놀람
2차로 무슨 기도하는데 여기저기서 울부짖음서 기도함
무서워서 친구들이랑 눈치보다 걍 나옴
진짜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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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것은 2019.03.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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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때 잘한거는 떡볶이 나눠준다고 애들이 가는 교회에 안따라간거 시팔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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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 2019.03.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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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은 가까이 하는거 아니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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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부랄 2019.03.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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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만나던애 중에 아버지 교회 잘 다니고 착실하고 성격 밝은 애가 있었는데 걔가 일요일에 교회 다니는데 같이 한번 가자해서 갔는데 아버지가 장로에 어머니가 집사에 다 하나씩 꿰차고 있고 뭔 연설하시는데 점심먹고 5시간동안 하고 저녁 같이 먹자고 차타고 따라오라고 했는데 나 어디좀 들렸다가 간다하고 집옴 존나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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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2019.03.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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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때 알고는 있었네 남자도. 근데 크게 생각을 안해서 덮어놓고 있다 문제가 났구만
우리집은 친척들중에 종교문제로 싸우고 이혼까지할뻔한 일도 있고 그래서 여자 소개받더라도 종교없는 여자여야 소개받고 그랬음;;
내 친구도 한달만 교회나와보라고 존나 꼬시던애 있었는데.. 그땐 좋아서 따라갔다가 역시는 역시구나 하면서 안간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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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nis 2019.03.1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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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떠나서 와이프가 저러면 한번쯤 가줄수잇지않나...?모르고 결혼한것도아니고 한번 가보고 싫다 하는게 더 설득력잇지않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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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19.03.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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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nis] 글읽어보면 가봤다고 적혀있음
한번가봤는데 시간낭비라 느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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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nis 2019.03.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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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아하 ㅈㅅ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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