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유부남의 조언

성소 (211.♡.27.9) 33 1994 25 0 2018.05.2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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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덩키님 2018.05.23 00:53 222.♡.142.42

유부남이다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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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Comments

오뚜기밥 2018.05.23 00:37 124.♡.89.210

참선의 경지인가
세겨듣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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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2018.05.23 00:37 14.♡.57.206

결혼 안했지만 ㅇ느정도 맞는말같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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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2018.05.23 00:43 124.♡.189.28

어느정도 맞는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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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키님 2018.05.23 00:53 222.♡.142.42

유부남이다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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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릿광대 2018.05.23 12:40 106.♡.12.115

[@덩키님] 유부남이다2
인정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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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나다z 2018.05.23 13:11 210.♡.64.254

[@어릿광대] 솔로다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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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2018.05.25 13:14 175.♡.232.114

[@내가나다z] 이혼남이다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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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간지 2018.05.23 13:20 211.♡.92.21

[@덩키님] 유부남이다
매우맞는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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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 2018.05.23 14:35 61.♡.109.158

[@덩키님] 유부남이다. 결혼전에 이 글을 봤으면 지금 내 인생이 바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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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가 2018.05.23 01:06 121.♡.227.181

무적권보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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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

제라드 2018.05.23 01:07 116.♡.133.186

결혼한 친구보면 진짜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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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이미나 2018.05.23 01:32 175.♡.165.48

결혼은 안해서 모르겠지만 요즘 한진그룹 보면 알꺼같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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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2018.05.23 04:29 223.♡.21.183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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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앟 2018.05.23 04:40 223.♡.173.180

ㅂㅂ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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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oka 2018.05.23 07:19 175.♡.26.148

곧 결혼하지만.. 안하는걸 추천합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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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흑형 2018.05.23 07:30 121.♡.124.225

[@Honoka] 당신은 왜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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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oka 2018.05.23 22:44 39.♡.51.167

[@첼시는흑형] 그 사람이 좋아서 시작하지만 양가 부모님이 결혼에 관여하기 시작하면서 신경쓰이고 힘든일이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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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 2018.05.23 09:54 121.♡.192.144

[@Honoka] 질외사정 후기 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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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두 2018.05.23 09:21 211.♡.23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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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한지민I 2018.05.23 09:57 223.♡.131.83

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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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qwdf11323 2018.05.23 10:24 49.♡.252.212

ㅋㅋㅋ 인정합니다. 겉모습만보고 결혼하는건 그냥 몸섞을사람이 필요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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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다이스키 2018.05.23 10:31 110.♡.14.23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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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오온대 2018.05.23 10:39 61.♡.9.126

유부남이다 ㅇㄱㄹㅇ ㅂㅂ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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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율하루 2018.05.23 10:40 121.♡.89.118

나도 저말에백번동의하고 주변에 결혼하려는동생들이 물어보면 저대로말해줌
나는 양가모두 화목하고 서로존중해주는 분위기인데 지금도그러고있음
근데 이러나저러나 결혼안하는게짱임
내가 애가둘인데 이번에 5월이생일임 생일선물로시발 와이프한테 처가집가서 하루만 자고오면안되냐고물어봄ㅋㅋㅋㅋ근데좋데 그래서 애둘데리고 자러감 ㅋㅋㅋ
아는동생이 플스들고와서 몬헌 조지기로함ㅋㅋㅋㅋㅋㅋ불쌍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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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레칸의분노 2018.05.23 11:02 211.♡.158.31

[@하율하루] 결혼안했으면 매일이 생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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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율하루 2018.05.23 11:10 121.♡.89.118

[@뮤레칸의분노] 죽은자의 온기가 남아있습니다. 바람인가 어둠인가 기억이안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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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18.05.23 11:03 218.♡.158.9

레알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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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둥 2018.05.23 11:04 112.♡.41.243

와....이런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정말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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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2 2018.05.23 11:17 180.♡.125.1

ㄴㄴㄴ 이미 상견례까지 갔으면 되돌리긴 힘들다.
그전에 파악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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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 2018.05.23 14:46 61.♡.109.158

[@도기2] 뭔가 계속 걸리는게 있다면 상견례 후에 엎는게 앞으로 쌍방의 인생을 위해 좋을수도 있어요. 우리나라 결혼 구조상 양가가 합류되면 입장때문에 굉장히 어려운거 같아요. 사실 상견례 끝나면 결혼 준비로 정말 바빠지기 때문에 안맞는게 많아도 갈수 밖에 없고 내면의 소리를 들을 여유조차 안될겁니다. 결혼을 앞둔 미혼인 분들은 진지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확신이 생길때 결혼 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아시다시피 결혼하고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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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18.05.23 16:26 222.♡.7.72

[@도기2] 상견례갔다가 판 뒤집는 경우도 많음.

내친구 4억짜리 집해가는데 달랑 2천가지고 오면서 생색 오지게 내던 여자측 어머니가 있었는데

여친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안그러게 하겠다고 해놓고 틈만 나면 뭐 해달라 뭐가 좋더라 간섭질 (남자한테 직접)

친구놈이 그거 다 녹음해서 장인될 사람한테 보냈고 그 집안 뒤집어 졌는데 그 와중에 여친이 친구 탓 (왜보냈냐)

그래서 그냥 결혼 뒤집어 엎음. (청첩장 안나왔고 웨딩촬영 안해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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