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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본인이 그린 근현대사 만화

쿠궁 6 1754 5 0

1. 김옥균

-주인공보다 더 진주인공 포스

-외모도 사상도 인품도 뭐하나 흠잡을데 없다.



2.전봉준

-김옥균 다음으로 주인공 포스

-역시 외모도 사상도 인품도 더할 나위가 없다.


* 조정도 마찬가지로 간섭을 꺼릴테니 그 지경에 이르면 우리와 교섭할 터.

-> 전봉준도 예상 못했던 당시 조정의 무능함과 찌질함.

외국의 간섭을 받을지언정 농민따위와 교섭을 하지는 않겠다고 할줄은 몰랐던 거다.


3. 민비

-악 ㅋ당 ㅋ



4. 고종

-외모, 사상, 포스 모두 잡졸 찌질이로 묘사.

 


5. 이토 히로부미

-외모, 사상, 포스 모두 잡졸 찌질이로 묘사.

6. 무츠 무네미츠

-최종보스급 악역이다보니 제일 간사하고 교활한놈으로 묘사

 

 

 

는 왕도의 개.

 

 

 

 

 

작품 전체적으로

-일본인은 믿으면 안된다. 군국주의는 미친 짓.

 

이런식으로 묘사되는 작품.

 

 

그린사람이 건담 오리진 작가


 

6 Comments
프로Passer 2018.04.26 10:36  
저런 갓본인이 더 많아지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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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만입은곰돌이푸 2018.04.26 11:04  
원래
건담을 그린 이유도
제국주의와 군국주의를 비판하고
반대하는 의도로 그렸지만

일본최고의 로봇만화가 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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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하우스 2018.04.26 11:27  
제목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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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2 2018.04.26 11:35  
[@닥터하우스] 본문에 '왕도의 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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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일구 2018.04.26 14:38  
[@ㅁㄴㅇㄹ2] 무츠 무네미츠가 왕도의 개라는 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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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두 2018.04.26 17:29  
현실은 진격의 거인에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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