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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무리뉴가 맨유에 복수하는 것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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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_Premier-League-Tottenham-Hotspur-v-AFC-Bournemouth.jpg [데일리스타] 손흥민은 무리뉴가 맨유에 복수하는 것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조세 무리뉴는 터프가이 이미지를 버리고 훈련장의 만담꾼이 되어 토트넘 선수들을 미소짓게 만들고 있다.

무리뉴는 포체티노의 후임 감독으로 부임하여 토트넘에서 100%의 승률을 기록 중이며

암울했던 토트넘의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있다.


그리고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들이 무리뉴에게 이러한 빚을 갚고 싶어하며,

그 지불방식은 무리뉴가 수요일에 그의 옛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복수하는 것을 돕는 방식일거라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무리뉴는 매우 친절해. 그는 웃으며 선수들과 농담해. 당연히 난 그걸 좋아하고.

난 최근의 좋은 결과가 분위기가 매우 긍정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든 사람들이 경기 전 부터 긍정적이 되고 있어. 무리뉴 감독은 굉장한 일을 해내고 있고

우리는 무리뉴 감독 때문에 정말 행복해. 분위기가 정말 긍정적으로 많이 바뀌었어."


"지난 한 주는 슬픈 주였어. 감독이 해고되는 것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거야.

하지만 우리는 충분히 프로페셔널해. 3경기가 있었고, 우리는 모두 이겼어. 결과는 정말 긍정적이야"


"선수들이 웃음을 되찾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차있는것.

난 이게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해. 내생각엔 이게 바로 우리가 달라진 점이야"

"내가 기억하기로는 무리뉴는 맨유에 2년 동안 있었어.

우리는 그저 경기 후에도 무리뉴가 팬들을 바라보면서 웃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

우리는 우리 자신과, 무리뉴 감독을 위해서 최고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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