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튀어나온다고 했는데 합법적으로 저 상황에서 예측되는 물체는 자동차나 오토바이, 봉고, 트럭이잖아.
그 물체들이 뒤에서 달려 오는 차를 주시하지 않고 튀어나오면 안되는게 먼저고. 튀어나가기 전에 후방 조심하고 차선바꾸라고 교육하지 않아?
적정 속도로 달리면서 그런 병신같은 물체를 경계 및 주시하면서 경적울리며 방어운전하면 되는거지.
[@꾸찌남]
ㅇㅇ다른나라는모르겠는데 우리나라는 일단 차량을 한남과 같이 대우한다. 일단 잠재적 가해자임.
1. 무단횡단을 하였는가?
이게 주체가 되서 운전자과실을 줄여줘야되는데
2. 차량이 속도를 줄여서 왔으면 사고가 나지 않았는가? -> 응. -> 그럼 니탓.
이거를 주체로 봄. 좆같음
[@바부코리아]
일단 법적으로 저 도로의 규정 속도를 지켰느냐 안 지켰느냐 부터 원인 파악을 해야됨. 피해자가 무단횡단시 사망사고가 아닌 이상 대부분 예예 하고 보험사 통해서 합의 해주는 운전자들 자체도 문제임. 법 다 지켰는데 왜 내가 과실이냐며 따져야 보험사든 법원이든 운전자에게 조금이나마 유리하게 해주지 예예 하면 그냥 6이고 8임. 이게 자주 그러면 사회적으로 "운전자 니가 조심해야지 그것도 모르냐?" 라는 분위기가 생겨버림. 아니 지금 그런 상황임. 그래서 관련된 법안 개선을 계속해서 요구해도 국회는 "아니 가해자가 예예 하고 받아들인다는 통계가 더 많은데 어떻게 이걸로 법 개선을 요구하라는거냐?!" 라는 답변밖에 안함. 내가 실제 의견 제시하니 돌아오는 대답은 다 이런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