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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으로 말하는 유시민

지수 (211.♡.27.9) 22 2457 22 7 2018.04.12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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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납득이 2018.04.12 01:31 117.♡.2.215

마지막은 거의 뺨한대맞아도 탓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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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홍빛기사단 2018.04.12 08:13 175.♡.45.54

유시민... 도덕책 당신은 모르는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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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Haruo 2018.04.12 02:08 175.♡.227.95

능욕의 경지까지 올라섰다ㅋㅋㅋㅋ 쌈닭이 능구렁이가 된 느낌 그래서 더 무서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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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mments

납득이 2018.04.12 01:31 117.♡.2.215

마지막은 거의 뺨한대맞아도 탓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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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십왕 2018.04.12 01:32 121.♡.143.136

[@납득이] 나경원 안그래도 현지니한테 밀리는 짤 나오던데ㅋㅋㅋ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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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8.04.12 03:40 24.♡.254.50

[@개십왕] 나경원은 동네북이던데
안발린적이 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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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탱크탑 2018.04.12 09:25 39.♡.56.36

[@꾸찌남] 그래도 꾸준한거 보면 멘탈 대단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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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8.04.12 09:37 198.♡.196.111

[@보라색탱크탑] 친일똥꼬빨이가 꾸준히 발광한다는 느낌이지.
더 나은 장애인 인권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건 인정하지만
지아버지 사학재단에 10년간 이사로 있었음에도 지랑 전혀 상관없다고 개구라치고 말이지. 나머지는 개쓰레기가 지랄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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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기 2018.04.12 12:02 183.♡.136.11

[@보라색탱크탑] 나도 누가 수억원 씩 돈 주면 잘 버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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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한잔 2018.04.12 13:53 110.♡.48.90

[@납득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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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2018.04.12 01:35 211.♡.133.149

유시민 말잘하더만 ㅋㅋㅋ 다 발리네 저쪽 진영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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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o 2018.04.12 02:08 175.♡.227.95

능욕의 경지까지 올라섰다ㅋㅋㅋㅋ 쌈닭이 능구렁이가 된 느낌 그래서 더 무서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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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2018.04.12 03:12 75.♡.250.224

[@Haruo] ㅋㅋㅋ 맞음 차라리 대놓고 놀리는거보다 살살 웃으면서 놀리는게 더빡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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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요미 2018.04.12 06:47 218.♡.244.10

막짤 시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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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빛기사단 2018.04.12 08:13 175.♡.45.54

유시민... 도덕책 당신은 모르는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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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tyman 2018.04.12 09:25 14.♡.35.172

이번 백분 토론에서,대통령제가 여론이 높은 것을 빗대서,
히틀러도 그랬다느니 포플리즘 어짜구 하던 고개 교수 질문에.
명확한차이를 설정해주더라.
평소에, 이슈가 될만한 질문에 미리 답변을 생각 해놓는건가?,어떻게 바로 핵심을 말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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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냐 2018.04.12 11:38 125.♡.98.67

[@nabtyman] 못봐서 그런데 뭐라고 설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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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2018.04.12 12:39 211.♡.136.47

[@무어냐] 그냥 한번 보길 추천합니다 정말 좋은 내용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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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tyman 2018.04.12 12:40 14.♡.35.172

[@무어냐] 이장 교수는 “민주주의와 포퓰리즘의 차이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유 작가는 “포퓰리즘은 우리 헌법과 법률이 규정하고 있는 의사결정 절차를 건너뛰어서 권력을 가진 사람이 대중과 정서적으로 교감하면서 의사결정을 하고 집행을 해가는 형태를 말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헌법과 법률의 여러 절차를 건너뛰고 통치를 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자 장 교수는 “과거 히틀러의 경우 국민 다수의 지지를 얻어 집권해 민주적으로 만들어진 바이마르 헌법을 무력화시켰다”며 “다수라 해서 모든 것을 정당화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히틀러 사례를 꺼냈다.

이에 유 작가는 “그 말씀은 굉장히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히틀러 얘기하고 국회 의결권 얘기한 다음에 대통령 발의권을 연결시켰는데 논리적으로 성립이 안 된다”고 발끈했다.

그러면서 유 작가는 “히틀러가 한 짓은 포퓰리즘이 아니고 민주주의 제도 자체를 파괴한 것”이라며 “번복할 수 없는 의사결정을 하게 되면 그건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총통제를 도입하고 의회를 없애는 행위 자체가 이미 히틀러를 권력자로 뽑았다는 의사자체를 번복할 수 없게 만든 것”이라며 “민주주의 파괴 행위고 국민저항권이 인정된다”고 차이를 설명했다.

아래 링크에 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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