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의 스플리터 구사를 걱정하는 페드로
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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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0 10:32
브레이킹 볼보다 스플리터를 더 많이 구사하는 쇼헤이 오타니에 대해 페드로 마르티네즈는
"오타니는 아직 어려서 팔 인대가 MLB 전체 시즌을 버틸만큼 성숙하지 않았을지 모른다. 메이저리그에서 매경기 MLB의 강타자들을 상대로 더 파워풀한 스플리터를 던지려고 하다보면 손등 인대쪽이 더 많이 뻗뻗해지고, 손목에서 팔꿈치로 이어지는 인대에 더 많은 부하를 끼쳐 부담을 준다.
이게 걱정스럽다. 다나카 케이스를 보지 않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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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스피드 각도로 떨어지는 스플리터를 던지려면
그래도 무리가 많이 가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