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군대에서 들은 제일 개소리

소희 (211.♡.27.9) 46 3586 23 1 2018.04.11 17:44

안맞으면 자대에서 바꿔주니까 대충 가져가

x발 조교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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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ㅇㅇㅇㅇㅇ 2018.04.11 18:54 59.♡.102.76

[@번저강] ㄹㅇ 시발 아무것도 모르는새끼들 훈련병땐 조교애들 한테 왜그렇게 다른자대에 대해서 물어봣는지...그걸 또 시발새끼가 다 안다는듯이 대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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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Comments

정직 2018.04.11 17:45 175.♡.6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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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2018.04.11 17:47 211.♡.226.203

지들은 자대가 거기라서 맘에 안들면 바로 바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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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 2018.04.11 18:54 59.♡.10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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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 2018.04.11 17:49 116.♡.53.33

조교 시불럴 새끼들 사실상 제일 꿀빠는 새끼들..
조교 출신 등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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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햐이 2018.04.11 17:56 125.♡.211.189

[@연산군] 다 자기부대가 힘든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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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018.04.11 20:51 61.♡.133.228

[@연산군]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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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화 2018.04.11 17:50 121.♡.253.21

근데 나 때는 자대에 들어오는 신병이 터무니 없는 피복 받아온 경우에
정말 바꿔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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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느 2018.04.11 17:52 117.♡.25.180

난 진짜 바꿔주던데ㅋㅋ 야상이랑 전투복 하의 사이즈맞게 바꿈
울부대가 좋은부대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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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못잃어민주주의못잃어 2018.04.11 17:57 61.♡.216.232

베레모 3사이즈 낮은거 줬다 ㅡㅡ 진짜 머리터지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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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VAL 2018.04.11 18:16 223.♡.141.92

[@개집못잃어민주주의못잃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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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못잃어민주주의못잃어 2018.04.11 19:09 61.♡.216.199

[@REVIVAL] 그게뭐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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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ㄹㄷㅎ 2018.04.11 20:10 183.♡.149.123

[@개집못잃어민주주의못잃어] 서유기 손오공이 머리에 쓰고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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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손빼욧 2018.04.12 00:10 122.♡.168.174

[@REVIVA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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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견 2018.04.11 19:24 211.♡.134.42

[@개집못잃어민주주의못잃어] 이새끼61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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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못잃어민주주의못잃어 2018.04.11 19:37 61.♡.216.232

[@시발견] 58인데 55 줬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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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2018.04.12 18:56 211.♡.47.251

[@개집못잃어민주주의못잃어] 한 치수만 작아도 머리 아픈데 3치수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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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샴푸 2018.04.11 18:05 125.♡.106.198

의경인데 당시 경찰 동계용 점퍼가 곤색에서 회색으로 바뀌려던 시점이라
추가생산 없이 남은 재고를 지급해서 그런가 정사이즈를 못 받았었는데
그렇게 받았던 점퍼 사이즈가 120인가 그랬음...

불행인지 다행인지 자대가니까 짬찌는 감히 A급을 입고다닐 수 없는 악습(?) 때문에
선임들이 입던거 받아서 잘 입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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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 2018.04.12 21:55 175.♡.58.244

[@탈모샴푸] ㅋㅋ 나도 의경인데 난 개구리에서 디지털 넘어가는시점이라
상의 95입는데 신형깔깔이 90받고 구형야상 110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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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leX 2018.04.11 18:08 39.♡.46.18

지금 생각함 ㄹㅇ 핵폭탄급 개소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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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8.04.11 18:08 182.♡.245.21

전투화 안맞아서 개고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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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자비좀 2018.04.11 18:15 14.♡.168.74

전투복에 몸을 맞추란소리를 듣고 이건 뭔 개소린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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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VAL 2018.04.11 18:17 223.♡.141.92

[@님아자비좀] 그새낀 마주치면 ㄹㅇ 현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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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P 2018.04.11 20:40 175.♡.252.123

[@님아자비좀] 시발새끼가 그 소리지껄이면서 나한테 상의 115에 하의 허리둘레 38주더라 하 씹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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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두 2018.04.11 18:25 211.♡.233.219

군복 버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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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돌 2018.04.11 18:47 112.♡.44.64

전직행정병으로 진짜 그건 어처구니없는 악습중하나임. 신청을 안해서 그런거임. 보통 중대급이나 연대급에서 상급부대에 주기적으로 신청해야하는데 상사가 씹던지 원사가 씹던지 중령이 씹던지 함. 망실물품도 걍 망실보고 때리면 되는데 쓸데없는 꼬투리잡는 새퀴들 때문에 장부에 기재된 물품과 실제물품이 달라지는 경우도 많다. 부대대장이나 원사급이 좀 제대로된 곳이면 그런거 커버쳐서 잘나옴. 제대말년쯤 제대로된 사람와서 알게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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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파스 2018.04.11 18:54 210.♡.164.68

상병 꺾이고 바꿔줬음 거짓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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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 2018.04.11 18:56 59.♡.102.76

그래도 훈련병때 옷처음받을때 개설렛는데 무슨 새옷사는것마냥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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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리어빙 2018.04.11 19:26 175.♡.240.184

306에서 일단가져가고 안맞으면 바꿔준대서 바지하고 전투화 바꿨는데ㅋ
전투화는 밖에서 애들이 장터마냥 신어보고 바로 바꾸고 바지는 구대에서 입어보고 사이즈 안맞는애들 가서 다시 바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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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김소혜ㅇ 2018.04.11 20:01 211.♡.206.37

허리 30 조금 남았는데 어차피 곧 살 찐다며 32주더라
야상은 사이즈없다며 큰 거 주고
간부였음 나쁜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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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2018.04.11 20:20 122.♡.108.235

난가기전에 무조건 제일 작은거받아라!를 기억하고 젤작은거받아서 좋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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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싢 2018.04.11 20:22 220.♡.195.54

바꿔주지 11개월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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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침 2018.04.11 20:27 14.♡.151.147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눠주다 제일 늦게받아서 마대자루처럼 컸음ㅋ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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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색크 2018.04.11 20:27 1.♡.17.150

선임이 폐급 의복으로 바꿔주겠지 시벌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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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장수우투리 2018.04.11 20:34 117.♡.3.131

군대 개소리는 조교가 너희 끌려왔어? 라면서 갈굴때임 ㅋㅋㅋㅋ
밥먹을때도 쌀한톨 농부 피땀 거려놓고 방산비리보면 열불 천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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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P 2018.04.11 20:39 175.♡.252.123

상의 100에 하의 허리둘레 30입었었는데 시발 개새끼가 쓰윽 훑어보더니 상의 115랑 허리둘레 38짜리줌
바꿔달라니깐 존나 지랄지랄 안바꿔줘서 2년내내 저고리군복 입음
전역하고 집에가는길도 존나 쪽팔려서 동기 군복 버리는거 입고감

다음해에 예비군가는데 날씨쌀쌀하길래 야상입을라고 꺼냈더니 야상도 존나게 큼(거의 트렌치코트수준)
결국 못입고 예비군가서 2박3일 존나 추운데 오들오들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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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 2018.04.11 21:12 61.♡.1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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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니버스 2018.04.11 21:46 182.♡.71.77

나때가 개구리에서 디지털로 바뀌는 과도기 시기였는데

디지털전투복을 자대에서 받는거였음 화천 전방에서 근무했는데 어케된게 전방인데도 디지털 군복으로 바뀐지 5개월이지나도

지급이안됐었음 ㅋㅋ그래서 포병연대 체육대회하는데 아부지가 면회와서 대대장한테 개지랄하니까

담날바로주더라 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덕분에 나는 욕좀먹었지만 내동기들후임들사이에서 디지털전도사로 불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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