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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에 대한 일본의 불만은 당연하다

소희 2 967 7 0

한국의 대법원 (대법원에 해당)가 강제 징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을 명하는 판결을 내린 것으로, 지금의 한국과 일본의 갈등이 시작되었다. 지금의 상황에 대해 일본이 불만을 가지는 것은 당연 할 것이다. 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문제의 대법원 판결은 한일 협정에 반하는 것이다. 그러나이 무역 보복이라는 폭력적인 수단을 사용하는 이유는한다. 무역 종료는 적대 행위와 다름없이 갈등 해소에 아무런 도움이되지 않습니다. 외교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하고 나가야한다. 


조선일보 일본어판 3번째 문단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9/07/13/2019071380006.html?ent_rank_news

2 Comments
똘똘이 2019.07.13 19:13  
[사설] 일본의 의도적 냉대에 한국 정부·국민 냉정하게 대응해야
 
 일본의 수출 규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어제 도쿄에서 열린 한일 첫 실무협의에서 일본 측은 한국 대표단을 의도적으로 냉대했다.일본은 창고를 연상케 하는 혼잡한 방에 두 개의 테이블을 놓고 임시 회의장을 마련했다.바닥에는 전선이 드러나 있었다.앞서 앉아 있던 일본 담당자들은 한국 측 대표단이 들어서도 인사도 하지 않은 채 굳은 표정으로 앞만 바라보고 있었다.악수나 명함 교환도 없었다.테이블 옆에 놓인 화이트보드에는 수출관리에 관한 사무적 설명회라고 적혀 있었다.한국 정부가 이번 조치를 궁금해 하는 만큼 설명할 뿐이다.한국의 주장은 듣지 않는다는 뜻이다.

 평상시 해외로부터의 방문자를 맞이할 때는 "대접"을 전면에 내세우는 일본에서, 실무 담당자 클래스의 사람이 스스로의 판단으로 이렇게 실례인 대응을 한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위의 지시에 따라 철저하게 계산된 냉대하다.일본은 최근 아베 총리는 물론 관료나 자민당 등이 일치해 한국을 공격하고 있다.아베 총리는 오사카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G20)정상 회의에서 복수의 국가와 국제 기구 수장과 만났으나,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담에 응하지 않았다.일본 정부와 언론은 "한국에 수출된 전략물자가 북한 등으로 빼돌렸을 가능성"을 확산시키고 있지만, 물론 여기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한국에 대한 불신감을 높임으로써 이를 경제보복의 빌미로 삼고 있는 것이다.

 한국 대법원이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해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리면서 한국과 일본 간에 갈등이 시작됐다.지금의 상황에 대해서 일본이 불만을 가지는 것은 어떤 의미 당연한 것일 것이다.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문제의 대법원 판결은 한일협정에 반하는 것이었을 것이다.그러나 그것이 무역보복이라는 폭력적 수단을 사용하는 이유가 될 수는 없다.무역을 그만두는 것은 적대행위일 뿐만 아니라 갈등해소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외교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풀어나가야 한다.

 모든 것을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은 일본의 특징이지만 그렇게 보면 이번 홀대도 의도적으로 이루어졌을 것이다.이에 대해 우리가 흥분하면 일본의 의도에 말려들 수 있다.냉정하고 차분하게 대처해야 한다.우리 사회 일각에서는 일본 제품의 불매운동이 시작된 것 같지만 이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일본은 한국 정부와 한국 국민이 어떤 태도를 취할지를 계산하고 있다.그 계산과는 다른 행동을 해야 한다.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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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래이크리티컬 2019.07.13 22:20  
민족반역자 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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