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가서 저거 달랬더니 이게 더 좋다고 크린베이트 알파 찍찍 뿌리는약 줬는데
약이 강해서 뿌려놓고 3시간 나갔다 왔더니 바퀴벌레가 방바닥에 끼 나와서 배까고 죽어감
빗자루로 쓸어담음
그 담에 이사왔는데 이 집도 바퀴벌레 너무 많아서 약 뿌려서 싹쓸이함
그래서 난 크린베이트 선봉함
저거 진짜야 내가 써봄
우리집이 지방에 2층 전원주택.(마당잇는 평범한 2층집)인데 마당이 흙밭이니 온 갖 곤충이 들끌음.
주택이니이해해야지 하고 참던게 슬슬 집안까지 바퀴벌레가 자주 보이더니 나중엔 우리집에 바퀴벌레가 나오는건지 바퀴벌레 사는 집에 내가 사는건지 모를 지경이 됨
각설하고.. 인터넷에서 저거 3통 10만원치 사서 집안 구석구석 치약짜듯이 짯던게 반년 전 쯤이고 그 후로 단 1마리도 안 보인다. 내가 진짜 너무 감격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터넷에 구매후기 달아봤다.
단돈몇만원으로 누릴 수 잇는 행복 선택지 중에 최고라고 단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