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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머스켓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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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조차 안하고 돈을 받은거니까 문제지 자리에 앉아 있는거만으로 돈받는건 당연히 비난받을 일 아닌가?
말 하기 좋아하는 양반이 이럴 땐 대꾸 하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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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시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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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더 나쁜 놈이 있으니 조금 나쁜 놈은 별거 아니다 뭐 이런 논리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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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공백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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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https://ko.wikipedia.org/wiki/%EC%82%AC%EC%99%B8%EC%9D%B4%EC%82%AC
사외이사(社外理事)는 회사의 경영진에 속하지 않는 이사이다. 대주주와 관련없는 외부인사를 이사회에 참가시켜 대주주의 독단경영과 전횡을 사전에 차단하는 제도이다


사외이사 뭔지 모르면 검색부터 하세요..  사외이사가 궁극적으로 회사 돈벌어주는 외부 이사라뇨.... 그럴거면 사내이사 시키지 왜 사외이사시키겠어요..

22번 회의 중 6번밖에 참석 못 할 정도로 바쁘면 사외이사  거절하는게 맞죠..
제도의 문제도 있지만 그 제도적 헛점을 이용해 돈을 번 유시민도 비판받아 마땅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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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Comments
꾸찌남 2018.03.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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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율 0%에 1억6천만원 받은놈도 있는데 뭔지랄이지?
보니까 사외이사들 중에서 출석율 제일 높은앤데 유시민이... 유시민을 왜까는거지?

럭키포인트 56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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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2018.03.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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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더 나쁜 놈이 있으니 조금 나쁜 놈은 별거 아니다 뭐 이런 논리인건가?

럭키포인트 16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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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8.03.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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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좀더 찾아 보니까 유시민은 욕먹을 이유가 전혀 없네.

유시민이 보니까 보해양주 돈 많이 벌어다줬어
유시민이 사외이사되고 바로 보해양조 주가가 20%나 뛰었더라.
유시민이 사외이사 등극만으로 20%가 뛴거야.
내가 회사 대표 또는 CEO였다면 유시민이 이사회에 참여하던 말던 주가 뛴거 존나 고마워서 사외이사수당 다 챙겨줄꺼 같은데?

사외이사가 뭐야 궁극적으로 회사 돈벌어주는 외부 이사잖아.
그 역활을 재대로 하는 사외이사가 얼마나 있냐.
유시민은 사외이사 역활을 그 존재만으로 충분히 한거 같은데.
그 존재 자체가 돈벌어다주는데 이사회에 출석하던 말던 상관있냐?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703030190&resource=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3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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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2018.03.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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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주가가 20% 오르면 회사 매출이 늘었어, 제조원가가 줄었어?
주가가 오르면 왜 회사가 돈을 버는건지 설명해봐
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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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방 2018.03.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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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주가는 회사의 가치야.  주가가 늘면 당연히 회사 가치가 늘어나는 거고
그리고 분명히 회사는 자기 주식을 일부분 소유하고 있겠지?
주식은 재산으로 들어가지? 즉 주가가 늘어나면 자기 재산이 늘어난다는 거야.
땅값 오른 거라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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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집 2018.03.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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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주가가 오르면 회사의 지분을 갖고있는 주주들의 재산이 불려진거지. 주식회사는 주식으로 이루어져있고 주인은 주주들이야

럭키포인트 42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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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8.03.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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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주가가 올라가면 오너 지분의 가치가 올라가서 오너가 돈버는건 이해가 쉽지?
그럼 회사는 어떻게 주가 상승으로 돈을 벌까?

주가가 오르면 왜 회사가 돈버는지는 다음과 같아.

우선 주가의 상승은 회사의 가치상승으로 바로 연결되지.

회사의 가치상승은 신용도를 높혀주지.
그 말은 돈을 더 많이 빌릴수 있다는 의미고 생산차원에선 더 많은 자재를 신용으로 구입할수 있지.

즉 주가가 상승하면 높아진 신용도로 자재공급업체에서 자재 구매량을 늘릴수가 있지 또한 구매한 자재에 대한 대금지급기한도 늘릴수 있고.

늘어난 자재만큼 생산량이 늘어나게 되지.

늘어난 생산량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영업할수 있고, 기존 고객에겐 그들이 원하는만큼 공급을 늘릴수가 있지.

주가상승으로 눈에 보이는 돈이 늘어난게 아니고 실제 쥐고 있는 돈이 늘어난게 아니지만 높아진 신용도로 자재 구매량의 증가가 판매량 증가로 연결되서 그만큼 회사가 돈을 더 버는거지.

여기까지 그나마 이해할만한 단기적인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설명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네.

장기적으로 보면 높아진 신용도로 은행 대출, 회사채발행 또는 증자로 투자자금을 끌어와서 생산설비를 증설하거나 연구개발에 투자를 늘리거나 효율성 증대에 투자하거나 할수 있지. 주가상승은 여러가지로 회사에 이익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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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2018.03.1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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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그러니까 주가가 오르면 회사가 더 성장할 가능성이 생긴거지, 성장한건 아니네 그치?
아직 성장한게 아니면 돈을 벌어다 줬다는 과거형 표현은 쓰면 안되는거잖아?

오너의 지분가치가 올라간것도 가치가 올라간거지, 돈을 번 건 아니잖아?

그리고 이 기업의 경우 신용도가 올라간다는 것도 동의하기가 어렵다
일반적인 순서는 "회사 매출과 순이익이 오른다 -> 주가가 오른다 -> 금융권의 판단 : 회사가 돈을 잘 버니 더 빌려줘도 되겠군" 이거잖아?
그런데 이 회사는 매출은 그대론데 주가만 급등한다고 신용도가 오를까? 오히려 작전주라고 판단하고 오히려 신용도를 낮출껄?
신용도의 등락 기준은 결국 회사의 순이익이고 주가가 순이익의 간접지표일때나 너의 논리가 통하는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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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시마리나 2018.03.1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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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병신이냐, 진짜?

럭키포인트 68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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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8.03.1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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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마지막 3줄만 읽었냐?
이전 내용 잘 읽어봐라 그게 너가 이해할만한 내용이니까.
 
애휴... 그럴줄 알고 이해못하고 오해할까봐 마지막 3줄 넣을까 말까 했는데
역시나 괜히 넣었네...

자기가 이해 못하는 부분만 가지고 따지고 있네...

주가상승으로 눈에 보이는 돈이 늘어난게 아니고 실제 쥐고 있는 돈이 늘어난게 아니지만 높아진 신용도로 자재 구매량의 증가가 판매량 증가로 연결되서 그만큼 회사가 돈을 더 벌었다.
이게 성장한게 아니고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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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2018.03.1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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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내 글에서 잘못된게 있으면 알려줘바
다시 읽어보라느니 그런 말돌리기는 하지말고

그러면 니 말은 지금 유시민을 사외이사로 지정해서 보해양조의 매출이 올랐다는 뜻이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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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8.03.1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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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내가 분명히 이렇게 적었다.

주가상승으로 눈에 보이는 돈이 늘어난게 아니고 실제 쥐고 있는 돈이 늘어난게 아니지만 높아진 신용도로 자재 구매량의 증가가 판매량 증가로 연결되서 그만큼 회사가 돈을 더 벌었다.
이게 성장한게 아니고 뭐냐.
순이익 증가 맞잖아 판매량이 증가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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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2018.03.1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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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그러니까 니 말은 지금의 보해양조의 순이익 및 판매량이 유시민 영입 후에 이미 증가했기 때문에 유시민의 사외이사직 임명에 이상이 없다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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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2018.03.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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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띠이용?

럭키포인트 51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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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8.03.1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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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이게 다 너의 질문 "주가가 오르면 왜 회사가 돈을 버는건지 설명해봐
난 모르겠다 " 에서 시작한거다.

나는 너의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한거야.
주가상승과 기업이득에 대한 101 단순강좌.

고맙다는 소리는 못할망정 계속 쏴붙이고 있네.

낚시질에 안걸리니까 분하냐?
존나 비겁하고 저열하네...찌질하다...
너 사회생활하는데 좀 문제 있는거 아니냐?

친구들한테 그런말 들을꺼 같은데... 직장에선 좀 기피하고...

니가 이제 니 주장 주구절절 설명해라

아 기분 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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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2018.03.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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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너도 차마 보해양조의 순이익과 판매량이 증가했다는 말을 못하겠지?
말을 빙빙 돌리면서 정확한 대답을 회피하는게 딱 대선토론회때의 문재인같구나
아니다 적어도 문재인은 똑부러지게 대답한게 몇가지 있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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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8.03.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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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찌질한놈 끝까지 찌질하게 구네.
말하는 투를 보니 확실히 사내 기피 대상이네.

분기별 실적 보니까
2016년 12월에 비해 유시민이 사외이사로 위임한 2017년 3월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영업이익율, 순이익율 다 올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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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롱 2018.03.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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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https://ko.wikipedia.org/wiki/%EC%82%AC%EC%99%B8%EC%9D%B4%EC%82%AC
사외이사(社外理事)는 회사의 경영진에 속하지 않는 이사이다. 대주주와 관련없는 외부인사를 이사회에 참가시켜 대주주의 독단경영과 전횡을 사전에 차단하는 제도이다


사외이사 뭔지 모르면 검색부터 하세요..  사외이사가 궁극적으로 회사 돈벌어주는 외부 이사라뇨.... 그럴거면 사내이사 시키지 왜 사외이사시키겠어요..

22번 회의 중 6번밖에 참석 못 할 정도로 바쁘면 사외이사  거절하는게 맞죠..
제도의 문제도 있지만 그 제도적 헛점을 이용해 돈을 번 유시민도 비판받아 마땅한겁니다

럭키포인트 52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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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56 2018.03.1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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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빡대가리씨
사외이사가 전문경영인으로써 직접 경영에 참여하는 것인줄 아세요?
그냥 나는 달빛창녀단이라고 말해

럭키포인트 7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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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 2018.03.1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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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아니죠.
완전 나쁜 놈들이 있는데, 기사는 의혹이 있는 사람한테만 몰아썼잖아요.
독자에게 왜곡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레기의 의도가 안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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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2018.03.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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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달창 ㄷ ㄷ 해....

럭키포인트 14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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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러리라따 2018.03.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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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급이 1회에 485만 받는게 이상함? 참석 안하고 돈챙긴것도 아닌데? 사람들 연예인 행사료 보면 깜짝 놀라시겠네 ㅋㅋ

럭키포인트 26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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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님아 2018.03.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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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만원 받을만 한데... 왜?

럭키포인트 60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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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친구 2018.03.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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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유시민은 뭐 그럼 무료로 저런거 해줘야되나 ㅋㅋㅋ
유시민이 저정도 받는게 뭐가 고액이라는거야 ㅋㅋ

럭키포인트 2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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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래이크리티컬 2018.03.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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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57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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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건릉영릉 2018.03.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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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교수가 특강 나가서 그 대학교 직원이랑 얘기 했는데  스피치 강사 김미경 왔을 땐 1-2시간 하고 300 좀 넘게 줫다고 했다고 하더라

 능력과 인지도 모두 높은 유시민인데 단순 페이 계산하면 전혀 문제 없을꺼 같은데.

럭키포인트 6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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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켓티어 2018.03.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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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조차 안하고 돈을 받은거니까 문제지 자리에 앉아 있는거만으로 돈받는건 당연히 비난받을 일 아닌가?
말 하기 좋아하는 양반이 이럴 땐 대꾸 하나 없네

럭키포인트 66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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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2018.03.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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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켓티어] 60대가 되면 뇌가썩는다는 말 책임지기 위해 몸소 실천중

럭키포인트 49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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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 2018.03.1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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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켓티어] 누가 참석조차 안하고 돈을 받았나요?

그리고 회사에서 누군가를 고용하고 돈을 주는 행위는 회사 경영진에서 정하는거죠.
자본논리로 접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비판을 하려면 돈을 준 대가로 노동이외의 부정한 다른 것을 취했는지를 따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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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교장인 2018.03.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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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으로 치면 많아 보이는데 연간으로 치면 3천도 안되는데 오히려 적은거 아니냐
그리고 맨마지막줄은 유시민이아니라 다른사람까는 내용인데 애매하게 써놨네

럭키포인트 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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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2018.03.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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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놈도 내용짤라서 올렷구만 핵심은 출석을 안하고 돈을 받는건데 지이름만 걸어두고 돈만받아갓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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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2018.03.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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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차라리 저럴꺼면 광고를 찍는게 낫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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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파투 2018.03.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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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유시민 쉴드도 존나 많네 우좌 다똑같다 어후

럭키포인트 28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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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치치 2018.03.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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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파투] ㅋㅋㅋㅋㅋㅋㅋ
뭐가똑같어
묻어가고싶나

럭키포인트 55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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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파투 2018.03.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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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치치] 똑같지
잘못의 무게는 달라도
잘못한건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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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 2018.03.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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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파투] 우나 좌나 똑같으면 그냥 놔둬야 되는건가요?
비판할 일이 있으면 우든 좌든 비판해야죠.

그리고 이번 기사는 제목 바로 밑 기사 요약에
"출석 0에 보수만 챙긴경우도" 라고 써놔서 마치 유시민이 그런것 마냥
악의적으로 편집해논걸 봐서 기레기임이 분명하고,
사외이사의 역할에 대해서도 설명되지 않아 신뢰도가 무척 떨어집니다.

럭키포인트 734 개이득

0 0
준삼 2018.03.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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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우선 도덕적으로 까일만한일인지 아닌지 따져볼 지식이 우리같은 노동자에게는 없다. 사측편에 서볼만한 경험이 그런 기회가 대부분의 대한민국 사람에게는 없는일이나 마찬가지니깐 말야. 사외이사라는게 기업에 있어서 어떤역할을하는지 또 그 관행은 어떤지등등 그래서 그러한 기준에의거 보해양조에서 유시민은 제 역할을 할때 제대로 했는지등등 따져봐야겠지
그러한 이유로 더 자세한 기사나 정황이 나올때까지 내가 모르는분야이므로 중립기어 넣겠다

럭키포인트 74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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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샐 2018.03.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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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녹을받는사람도아니고
국공립기관도 아니라 금액은 의미없는거지않나

럭키포인트 31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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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eeler 2018.03.1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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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예능 1회 출연료 들으면 놀라 자빠지겠네 ㅋㅋㅋㅋ

럭키포인트 54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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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2018.03.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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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eeler] 그건 정당한 노동의 댓가니까 몇천을 받든 상관이 없지
0 1
fkeeler 2018.03.1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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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저게 정당한 노동이 아니라는건가요?
1 0
시리우스 2018.03.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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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eeler] 그렇습니다
0 1
fkeeler 2018.03.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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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정당한 노동이 아니라는걸 설명할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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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2018.03.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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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eeler] 링크 기사의 마지막 문단입니다

일각에서는 사외이사가 회의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이사회 출석률이 저조한 것에 대해 유씨는 “특별히 참석할 사안이 아닌 경우가 있었다”며 “대출 연장 등 필요한 경우에만 회의에 나갔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사외이사의 역할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은 “이사회의 주된 역할은 경영을 감시하고 참여하는 데 있다”며 “굳이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그야말로 사외이사의 존재를 부정하고, 사외이사 제도가 형식적으로만 운영되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출근하지도 않고 돈을 받아가는게 정당한건 아니잖아요?
해야할 일이 있는데도 하지않고 돈은 돈대로 받아가는건 도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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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eeler 2018.03.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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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eeler] 출석6번 해서 6번 돈받았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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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ggvtuccw 2018.03.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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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기전엔 유시민이 출석도 안하고 돈 받은 줄 알았네

럭키포인트 9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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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2018.03.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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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의원이 했으면 개 쌍욕을 하고 풀발기 햇을듯^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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