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의 프로 데뷔
꼴데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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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16:14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NHL 시카고 블랙호크스와 위니펙 제츠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던
36살의 회계사 스콧 포스터.
이날 블랙 호크스는 주전 골키퍼 안톤 포스버그 다리 통증으로 백업 골키퍼 콜린 데리아가 경기에 나온상태였으나,
3피리어드에서 부상을 입고 경기에 나올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긴급상황에 아마추어 골키퍼로 등록되있던 스콧 포스터를 급하게 호출하여
단 하루짜리 임시계약을 체결하여 경기에 데뷔 시켰다.
그리고, 예상밖의 선전을 보여주게 된다.
단 14분간 경기에 출전하며 7개의 슛을 막아내며 팀의 승리로 이끌어 낸것이다.
경기 후 최고의 선수인 맨오브더매치로 선정
단 하루뿐인 프로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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