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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48 Comments
갓정연 2021.03.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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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진짜 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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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왕 2021.03.1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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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 어릴때 맛에 제일 가까운게 처갓집인거같아서 양념땡길땐 거의 처갓집만 먹음

페리카나랑 투톱이라는데 우리동네 페리카나는 이상하게 잘 못하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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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심슐사 2021.03.1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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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왕] 처갓집 순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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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봉 2021.03.1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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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왕] 장모님 음식 솜씨가 좋으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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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쓰라는겨 2021.03.1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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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왕] 오 이거 맞아
나도 처갓집 페리카나 등등 옛날 치킨집 맛 찾으려고 시도했는데, 결론은 처갓집이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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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척 2021.03.1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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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쓰라는겨] 인정 처갓집이 위에 사진 치킨이랑 맛 제일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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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막만지셨잖아요 2021.03.19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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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왕] 실제로 어렸을때 먹던 양념치킨이 처갓집 아님?? 난 동네에 처갓집 밖에 없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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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2021.03.1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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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카~나~ 치~킨이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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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오라라 2021.03.1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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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착한거는 에바 한 20년 전인데도 6000~7000원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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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봇 2021.03.1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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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 옛날엔 무를 봉지에 담아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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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봇 2021.03.1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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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치킨!!

받아쓰기 백점맞으면 아빠가사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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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2021.03.1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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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저런 옛날양념통닭이 좋아서
처갓집양념치킨 먹음
이것저것 먹다가 결국은 후라이드나 기본양념치킨으로 돌아오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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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당공 2021.03.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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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은 처갓집 페리카나가국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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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우우로 2021.03.1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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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당공] 실수로 비추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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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볼 2021.03.1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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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괜히 눌렀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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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왕 2021.03.1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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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린시절은 이서방치킨이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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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던달아 2021.03.1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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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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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윤 2021.03.1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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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개취로는 처갓집보다 페리카나가 더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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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2021.03.1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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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윤] 양념은 무조건 처갓집 원픽인데 페리카나 믿고 먹어볼까ㅋㅋ
안그래도 오늘 치킨 시켜먹을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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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2021.03.1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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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카나 어릴때 먹었을 땐 마늘맛이 그렇게 많이 안났는데 마늘 좋아하는데도 최근에 먹으니 비릴정도로 마늘맛이 심하던데 어릴때 엄마 친구분이 페리카나하셔서 양념치킨 무쟈게 먹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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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des 2021.03.1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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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먹었을것 같은데 얼마였지?
양 많은데 1.2~1.3정도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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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막심므라비차 2021.03.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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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크리스피 튀김 아니면 안대는 몸이 돼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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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2021.03.1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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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양념치킨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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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타드 2021.03.1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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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양념치킨으 ㅣ바삭함은 또 색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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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한마리 2021.03.1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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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나 특별한 날에만 먹어서 더 맛있었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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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온 2021.03.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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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갓집 슈프림치킨 진짜 순살 반마리까지는 너무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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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커플 2021.03.1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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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는 치킨도 치킨이지만 봉지 빵빵하게 담겨있는 치킨무가 진짜배기였지.
치킨무 많이 달라고 하면 두봉은 기본에
단골들한테는 세 봉도 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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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그레이몬 2021.03.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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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카나 먹어보고싶은데 울동네는 없음
처갓집뿐이야ㅜㅜ
크리스피 먹으면 입천장 잘까져서 옛날스타일만 먹는데 나만 잘까지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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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미리 2021.03.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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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호일하나 뜯어서 손에 양념 묻지말라고 닭다리 말아주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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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1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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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미리] 뜨거워서 말아주신거 아닌가? 어차피 다른 조각들 먹을때 다 묻어서 나중엔 걍 뜯어먹는데 그땐 그나마 좀 식어서 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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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붙 2021.03.1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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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미리] 역시 호일잘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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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밴 2021.03.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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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양념통닭 아는사람 없나
녹번동 약수터 올라가는 길에도 하나 있었는데
진짜 대 존맛..... 잊을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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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1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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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밴] 우리집이 갑오브갑 ㅠㅜㅜ 왜 없어졌ㄴ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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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생명체 2021.03.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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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양배추 정말 싫어했지만 저렇게 오는 사라다는 겁나 잘 먹었음
그만큼 케찹과 마요네즈의 힘이 강하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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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21.03.1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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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시절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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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2021.03.1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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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 맛은 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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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투아웃 2021.03.1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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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닉....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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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 2021.03.1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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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 개쩔엇지...
우리동네 주인아주머니 혼자서 조리,배달 까지 다 하셔서 먹기 존나 힘들엇는데
진짜 개혜자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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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코코아 2021.03.1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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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프가 저렇게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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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2021.03.1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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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멕시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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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곰 2021.03.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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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규모는 더더더더더더 커졌는데.....가성비는 작아졌을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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얐홍에미친 2021.03.1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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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닭집 올라서 1만원 닭도 크고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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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겨드랑이 2021.03.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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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내 마싯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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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구이 2021.03.19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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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갓집은 옛날 생각나서 시켰는데 너무 많이 변했더라
예전에 양념 이빠이주던 그 눅눅한 처갓집 만의 장점이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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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르시 2021.03.1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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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엄지로 내리다 비추 잘못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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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찐 2021.03.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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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도에 남천동에서 멕시칸 양념 치킨 5500원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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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21.03.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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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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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2021.03.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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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양념치킨은 매콤한맛이 많이 강한데 처갓집은 약간 새콤한느낌

럭키포인트 18,85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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