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냥꾼]
진짜 기본적으로는 폰 종류마다 해상도(화면 비율), 하드웨어 성능 두가지는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데
이중 해상도는 게임에서의 조작감이나 이용의 편의성, 디자인 면에서 해상도에 맞춰 조정하는 것이 까다롭지 폰마다 정상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 자체는 쉽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자면 게임 수준으로 실시간 연산 능력을 요구하는 앱의 경우 너무 요구 사양이 높으면 유저가 제한되고 아무리 잘만들어도 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르마다 다르겠지만 실시간 조작이 필요한 게임을 전 세계에 출시하기 위해서는 가로 720픽셀 기준으로 갤럭시 S2에서 30프레임 이하로 안떨어져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기준을 잡고 있습니다.
고사양 휴대폰이라도 휴대폰의 게임기기로서의 성능은 아직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모바일 게임 그래픽에는 한계가 많습니다.
질문에 대하여 요약하자면
예전 폰 적용은 어렵지 않으나 고사양 위주면 흥행이 어렵다, 실시간 조작이나 그래픽 연산을 필요로 하지 않는 앱의 경우 크게 걱정할 것 없다.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