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근황 - CDC(미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역대급 병크터짐.

내용정리

1. 미국 코로나 사태 초기에 검진이 느렸던 이유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불량 진단 키트를 만든 거였음.

2. 우리나라 진단키트를 구해가기전에는 CDC 청문회 질의에서 우리나라 방식은 부적절한 진단키트 검사방식이라고 까더니

나중에 급하게 구한 이유가 이거였음.

4. 정제수만 있는 검체에도 양성반응이 나오는 불량 진단키트가 나옴.

3. 식품의약국(FDA)에서 불량 진단키트가 나온 이유가 ''CDC에서 자체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고 발표함.

지키지 않은 수칙들

- 연구원들이 연구소를 출입할 때 복장을 갈아입지 않음.

- 코로나바이러스 샘플 검사와 진단키트 분류를 같은 곳에서 진행함 등등

4. 전국의 공중보건 연구소로 전달된 진단키트 중 일부는 이미 코로나바이러스에 오염돼 검사를 정확히 해내지 못했다고 지적함.

5. WP에서 첫 문제 확인은 CDC가 1월말 미 전역의 공중보건 연구소 26곳에 첫 진단키트 물량을 보냈는데 

이중 24군데 연구소에서 잘못된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문제가 확인됨.

6.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74년 역사에 최대의 병크로 남게될것으로 보고있음.

-----

수습 될 줄 알고 지금까지 조용히 있었던건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