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때문에 파혼 당한 여자
Tenacio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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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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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한게 맞다면 그런 생각이 변하기 전까진 결혼 하지 말아라
여러 사람 피곤 하겠다
왜 와이프 될 사람은 가족이라 생각 안하냐?
그리고 결혼은 남녀 둘다에게 인생에 한번 있는 중요한 사건인데
그걸 양보 하라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 상황이 맞냐?
아니 무슨 식당 예약 한것도 아니고
식장예약에 청첩장 까지 돌렸으면 이미 거의 모든 준비가 마무리 되고 있는 단계 일텐데
주변 사람들한테 뭐라고 변명을하며, 준비하고 설레고 마음먹었던 모든걸 다 내려 놓으라고 하면 그게 물건 양보하듯이 니 해라 가 되겠냐??
심지어 너는 약소하게 하면 된다고 했다고 하는거 봐라
내 결혼은 결혼도 아니고 언니 결혼은 신경 써야 된다고 하면, 동생 입장에서 아 내 결혼식은 안중에도 없구나 싶지 않겠냐????
어떤 사람이 자기 결혼식은 아무도 안반겨줘도되~ 우리 언니 결혼식이 중요하지 하겠냐
평생 한번 부부가 되는 행사를 하는데 상황이 이렇게 됬으니 대충해~
너가 한거 다 언니줘 츤츤 같은 소리 한다 머가리가 있으면, 감성이란게 있으면 생각을 해봐라..
이거에 왜 남녀가 들어감?
누가봐도 병신같은 언니년 형부도 포함
싸질러서 애놓고 배째라는 식의
준비다해놓은 예식장 낼름 쳐먹으려는데
결혼식장 드레스 이런거 준비하기
개힘들다 해 본 사람은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