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무고보다는 ㅈ같은 남성에 대한 사회적 무배려를 더 초점 맞춰야함 뭐 거기에 무고도 포함되겠지 온 사회가 남자를 위해서는 아무런 보조와 보호장치가 없고 관심도 없는데 뭐 어려서 자랄때는 남성 중심사회가 그래도 여전히 만연했던때라 남성성을 요구받으면서 남자는 그러면 안되지 남자가되서 남자니까 이런식으로 희생과 배려는 아주 당연한것처럼 배우고 해왔으며 크게 문제될 일도 저지르지도 않았고 할 힘도 없는 경제적으로도 온전치 못한 채로 이제 성인이 되어 사회 나가려하니 군대로 경제 진출도 늦는데 아직도 예전의 남성성으로 데이트비용과 결혼비용 등에 대한 책임은 여전히 물고있으니 시발 소리가 안나올수가없지 근데 갑자기 책임져라 기울어진운동장 아저씨들한테나 할 소리를 피해만 받은 젊은 남자들한테 씨부려싸니까 빡쳐 안빡쳐?
메갈과 같은 수준에서 놀자는 건 아니지만
걔네들이 집단화를 이룬거처럼
남자들도 남성들만의 연대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게 초반엔 ㅂㅅ같겠지만 이런 ㅈ같은 사회구조가 지속될수록 남성 역차별의 피해자가 늘어날거고. 그 연대가 더욱 커질거라 생각. 일단 한번 뭉치려는 노력이 필요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