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신입 주워가려는것 같은데 .. 실무와 직결된 학문이기도 하면서 다들 1~2년하고 넘어가니까..
주변 프로그래밍 하는 사람들 보믄 우대사항중 하나에 꽂혀서 시작하시는 분들 되게많음.. 요즘 전공수업들에도 자바나 유니티 따위로 모바일 게임 만드는것도 간혹 있음.. 주식하는 사람이 프로그램 짠다고 파이썬도 배우고 프로그램도 사서뜯어보는 경우도 있고.. http같은거 관심갖고 꾸미는 애들도 많았지 난 ios는 손도대본적 없어서 모르겠고 안드나 리눅스 구축같은건 컴에 관심많은놈들끼리 학교서버컴에 깔아보기도 하는데 ㅋㅋ 지금기준 개씹똥컴에 나스붙이고 리눅스 멕여서 서버열어놓고 접속시도 보고 악성코드 박아넣고 암호풀고ㅋㅋ 재밌게 놀 수 있었음 컴에 관심많고 이거저거 해보기 좋아하는 컴돌이들은 해당사항 많을듯함 컴퓨터 사양업 시켜놓고 할 수 있는게 많아지니 한두개만 해보다 이거저거 손대게 되는 경우가 많음 .. 단지 좆같은건 재능있는 애들 따라가는게 너무 힘들단거임.. 코딩이나 모델링작업을 이해하고 써먹을 순 있어도 그걸 다시 써내려가는게 골아픈데 한국말하듯 찍어내고 짜는애들 보면 참 부러웠음ㅋㅋ 난 진로를 바꿨지만 나보다 훨씬 더한 컴퓨터 씹덕들이 많으니까 저정도도 있지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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