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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나도록 멋진 글입니다...어머니의 사랑이 이렇게 크고 넓으니 어찌 효로 다 갚을수 있을까요..눈시울이 붉어집니다
10 Comments
단팥빵 2021.07.09 03:52  
눈물 나도록 멋진 글입니다...어머니의 사랑이 이렇게 크고 넓으니 어찌 효로 다 갚을수 있을까요..눈시울이 붉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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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캥거루 2021.07.09 07:24  
어머니께 전화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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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비기디잌 2021.07.09 07:30  
볼때마다 눈물남 ㅠㅠ

근데 어머니가 실제 쓰신글은 아니고
살아생전 하시던 어머니말씀을

시인이 어머니가 적었다면 이러지 않았을까하며 적은 글 이라고 알고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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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네 2021.07.09 07:31  
유전으로 받은거구만 작문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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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qjstodeh 2021.07.09 07:47  
글공부 대신 호미를 잡으신거 치고는,
지나치게 맞춤법, 문맥, 표현력이 좋으신데?
만일 옛시대의 시인의 어머니시면, 한글 아시는것만 해도 많이 공부하신건데..
왠지 편지를 재가공 한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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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츄장 2021.07.09 07:57  
[@dlqjstodeh] 그래서 시인이 써서 바친 글이라는 썰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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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센부랄 2021.07.09 09:24  
[@dlqjstodeh] 시인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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ㅑㅣㄱㅅㄲㅇ 2021.07.09 08:16  
문체는 보완되었다 하더라도 성심을 큰 유산으로 받으셨을듯.. 아 아침부터 너무 뭉클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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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브롱 2021.07.09 13:22  
전에는 눈물이 안났지만... 이제는 진짜 늙었나보다
마지막 구절에서는 그냥 눈물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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