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
일이 진짜 드럽게도 많음.
거기에 또 다른 일까지 들어옴.
거기에 이미 했던 작업을 이렇게 이렇게 수정하라고 다짜고짜 지시가 와서 했던 일 또 해야됨.
하다보면 사람이다 보니까 실수도 있을 수도 있고
거래처에서 문제 터져서 그거 기다리느라 일 밀릴수도 있고
거기에 다른 부서 일까지 맡아서 하는 사람은 미치는거즤
는 매일 8~10시에 집 들어가는 내 평일 하루일상... ㅆㅃ
[@페미니스트]
ㅇㅇ 오래 걸릴만큼 양이 많아...
하루로 다 못함....
그 와중에 급히 해야 할일들이 생겨서 잠깐 끊고 그거 하고
그거 끝나면 또하고 뭐 그러는겨....
회사는 생각보다 노는 시간 안줌.... 대부분이 한번 앉으면 두세시간씩 앉아 있음...
남의돈 받는거 쉬운일 아님
[@페미니스트]
건축쪽은 일단 일의 양은 많은편이며, 예체능의 모든 분야가 그렇듯이 완성이란게 존재하지않아서, 수정 컨펌의 연속이라 일은 계속있구요. 거기서 추가되는 일들은 마감기한이나 중요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서 처리합니다. 제가 아는한 회사에서 직급이 올라간다고 노는게 아니라 업무가 많으면 많지 적은건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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