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 얘기하다가 우는 4살 금쪽이
광명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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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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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할때마다 가지말라고 우는걸 떼어내고 출근하는 발걸음 속에서
퇴근하고 집에가면 더잘놀아줘야지.. 꺼내달라는 장난감 다꺼내줘야지.. 목욕할때 더놀고 싶다하면 더 놀아줘야지
하고 다짐해놓고
막상 집에가면 업무로 인한 피곤함, 다음날 출근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목욕도 서둘러 시키고.. 물놀이도 조금만 하게하고..
청소를 한번더 해야된단 생각에 장난감도 조금만 꺼내주는 일상이 반복되고 있다..
우리애도.. 저렇게 나한테 서운해하고 있으면 어떡하지.. ㅜ_ㅜ
내일은 토요일이니까 진짜진짜 잘놀아줘야지..
하지만 넘 피곤해..ㅜㅜㅜㅜㅜㅜㅜㅜ
항상 업로더님들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이런건 하루에 한번만 봤으면 좋겠음
회사에서 눈물나게 하지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