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차잎]
진짜 롤 e스포츠 팬으로서 해외리그도 간간히 챙겨보는데.. OGN은 처음 스포티비랑 나눠할때 옵저빙 조금 개선한거 말고는 하는게 없음.. 스포티비는 각종 기록들 보여주면서 정보제공하고, 옵저빙도 리플레이랑 실시간 나눠서 보여주고 억제기 재생성 타이밍까지 알려주고 실시간 딜그래프까지 제공하는게 해외 중계 장점을 따라가려고 노력하는데 OGN은 그냥 해설들 드립만 믿고감..
확실히 제작물 프로그램이 너무 없어 요즘
뒷담화, 켠왕, 게임플러스, 트롤쇼 같은게 진짜 재밌고
시간이 지날수록 리그경기보다는 이런프로그램이 더 기억에 많이 남는데
요즘은 이런거 나올 방송시간대에 무슨 snl이나 틀고 겟잇기어나 틀고
무슨 잡탕방송국이 되고있는듯한 느낌이야
[@개소리하지마]
저기 허준이 말하자나 켠왕을 보고 싶어도 틀어줘야 보지
매주하는것도 아니고 격주 인것도 오늘암.. 어쩐지 매주 안하니 종영한줄알았네
예전 황금기때 진짜 온게임넷만 하루종일 틀어놔도 잼있었는데..
켠왕, 뒷담화, 저녁 5~6시쯤에 스타프로선수 나와서 시청자랑 게임하는거(제목생각 안남)
게임플러스도 챙겨보고 스타리고 조편성을 진짜 월드컵 조편성보다 재밌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