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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몸살 2023.06.0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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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해ㅜ

럭키포인트 5,02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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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2023.06.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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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있어...

럭키포인트 16,38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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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쟈크타르 2023.06.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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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광장으로 친구들이랑 자전거 타러 주말마다 갔었는디...

럭키포인트 18,96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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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3.06.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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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돈까스다

럭키포인트 5,05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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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맨 2023.06.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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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근이형!!!

럭키포인트 1,20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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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시져 2023.06.0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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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분들은 저때몇살이셨나요

럭키포인트 25,50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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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보옹 2023.06.0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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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된다의 시절....열심히 일하면 그래도 내 아들딸 잘 살 수 있겠지 하는 희망이 있던 시절...다 같이 으쌰으쌰 열심히 뛰어보자고 하던 시절...

럭키포인트 13,12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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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3.06.0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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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기 보냈던 분이 그러시더라 저 때 대학생 놈들 공부는 하나도 안하면서 취직은 잘만 했고 그런 놈들이 IMF로 중간관리자들 죄다 명퇴하니까 고속승진해서 지금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다고

럭키포인트 1,44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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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엽이 2023.06.0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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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과거 일본 낭만 아님..?

럭키포인트 3,09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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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 2023.06.0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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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도 되던 시기니까... 행복했겠지

럭키포인트 23,76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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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3.06.0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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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넬버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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