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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 떠난 윤여정, 브래드 피트-톰 행크스와 한솥밥

설윤 4 1924 6 0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음원 미정산 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배우 윤여정이 미국 배우 에이전시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손잡았다.

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윤여정은 최근 CAA와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이 회사에는 국내 배우 이정재, 정호연, 강동원 등이 속해 있다. 브래드 피트와 메릴 스트립, 라이언 고슬링, 톰 행크스 등과도 함께 일하는 글로벌 회사다.

윤여정은 당분간 CAA를 통해 해외 활동에 전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그는 애플TV플러스 ‘파친코’ 시즌2 출연이 계획돼 있다. 이달 중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 이미 출국한 상태다.
 

4 Comments
발라모굴라스 2023.01.10 14:28  
저 에이전시는 손흥민 에이전시 아님?? 스포츠만 하는줄 알았는데 다 하나보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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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2023.01.10 1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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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고구마빌런 2023.01.10 14:45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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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2023.01.10 14:52  
후크에 이제 이서진만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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