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저 회사에 다니는게 자기의 유일한 자부심이자 자존심이자 자긍심인 사람인듯. 본인이 이룬 것을 본인이 과하게 평가하는 스타일이지(실제로 4년제가 명문이 아닐 확률도 있고, 회사가 그리 좋지않을 수도 있음).
그런데, 고졸이 저렇게 들어왔으니, 자기가 이루어놓은게 별것아닌것처럼 느껴지게되니 저 고졸직원이 당연한 수순으로 아니꼽게 느껴짐.
그러던 와중 내가 모르는 걸, 저 고졸이 안다? 이거는 더욱이 참을 수가 없는거임. 근데 그게 모른다는 부끄러움이 아니라, 분노로 발현됨. 저런 족속의 인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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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 - 내림 차를 사용 다음 순서를 뜻하여 다음 주를 뜻함
후주 - 다음주의 원형
익주 - 유장을 공략 하여 천하 삼분지계를 이룩해야함
ㅈㅅ 재미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