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너 맘충소리 듣고싶어?

갓지효 (61.♡.110.209) 38 1977 0 3 2018.08.2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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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엠보오옹 2018.08.25 21:56 49.♡.239.142

또 이걸 이런식으로 쓰네

과도하게 아기를 무기로 갑질하려 드니까 맘충소리를 듣는거지

대부분 애기 있으면 조금씩은 배려하고 이해 하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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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LACOSTE 2018.08.25 21:58 110.♡.56.167

[@가필드] 아이데리고 다닌다고 다 맘충소리하진 않는거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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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세르히오라모스 2018.08.25 21:58 125.♡.137.18

또또 과대확장해서 이상한광고만들어놨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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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Comments

opggvtuccw 2018.08.25 21:54 58.♡.155.45

왜 맘충이란 소리를 듣는지 아직 모르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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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 2018.08.25 21:58 114.♡.100.182

[@opggvtuccw] 일부 무개념 사람들은 듣지만
아이 데리고 다닌다고 다 맘충소리 들어야 하는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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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18.08.25 21:58 110.♡.56.167

[@가필드] 아이데리고 다닌다고 다 맘충소리하진 않는거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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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 2018.08.25 22:01 114.♡.100.182

[@LACOSTE] 아이 데리고 다닌다고 다 맘충이라 하는 건
그 사람이 이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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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를보면웃는사람 2018.08.25 22:02 175.♡.37.120

[@LACOSTE] 그리고 저정도는 자신의 편의를 위해들고다니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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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오옹 2018.08.25 21:56 49.♡.239.142

또 이걸 이런식으로 쓰네

과도하게 아기를 무기로 갑질하려 드니까 맘충소리를 듣는거지

대부분 애기 있으면 조금씩은 배려하고 이해 하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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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2018.08.25 22:20 183.♡.93.13

[@엠보오옹] ㅇㄱㄹㅇ 애있으면 배려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배려를 권리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맘충소리 듣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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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경찰 2018.08.25 21:56 106.♡.61.100

애데리고 다닌다고 맘충 하는 ㅁㅊ놈이 어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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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18.08.25 21:58 110.♡.56.167

역대급 개소리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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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SPEED 2018.08.25 22:11 220.♡.252.26

[@LACOSTE] 역대급 개소리중에 개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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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라모스 2018.08.25 21:58 125.♡.137.18

또또 과대확장해서 이상한광고만들어놨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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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시마리나 2018.08.25 21:58 211.♡.213.161

그걸 아는 년들이 범죄자 다수가 다 남자들이라고 남자는 다 잠재범죄자라 그 지랄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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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18.08.25 22:00 110.♡.56.167

[@시라이시마리나] 그니까 ㅠ내꼬추는 오줌싸는 일 밖에 안하는 놈인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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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오바마 2018.08.25 22:52 39.♡.151.45

[@시라이시마리나] 그것들은 맘이 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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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lo 2018.08.25 22:00 223.♡.141.60

그냥 상식선만 지키면 누가 뭐라고하나
저건 비약이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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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2018.08.25 22:02 58.♡.81.3

하여튼 지들만 욕먹기 억울하니까 정상적인 사람들까지 끌어들이고 일반인들 싹 다 이상한 사람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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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2018.08.25 22:03 203.♡.221.1

스브스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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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 2018.08.25 22:04 110.♡.55.82

아무에게나 맘충이라고 안하는데?
본인이 맘충이라서 맘충소리를 들었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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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파 2018.08.25 22:10 223.♡.153.111

우리동네는 애들이 많아서 그런지 서로서로 조심하는 분위기고, 그러다보니 노키즈존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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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동 2018.08.25 22:11 223.♡.24.125

아이는 다똑같다 울고싶을때 울고 뛰고싶을때 뛰고, 그 상황에 대처하는 부모의 자세가 어떠한지에따라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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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지마 2018.08.25 22:14 61.♡.35.141

아니 시발년들아 아무에게나 맘충 소리안해 애엄마를 더 존중해주지 버스나 지하철 자리가 나면 바로 애엄마 주는대 뭐만 하면 시팔 맘충소리듣는다고 지랄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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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튤라 2018.08.25 22:15 221.♡.235.178

뭔 헛소리야 ㅡ.ㅡ 대부분 애들 데리고 잘 댕기는데 누가 이유없이 맘충이라고 하냐? ㅡ,.ㅡ 일반적인 아줌마들은 저런거 신경안쓸정도로 스스로 잘해. 누가보면 애엄마들 다 까는줄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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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개집 2018.08.25 22:17 121.♡.21.31

스브스기자가 맘충짓해서 욕좀 먹었나본데

상식만 지키면 맘충소리 안들어

요새도 밥먹으로 식당가면 꼭 애엄마들이 본인먹고싶어서 매운음식시키놓고

우리애가 못먹으니 양념안되거 서비스로 주세요 --> 이지랄들하는데\

지애들이 못쳐먹으면 미리 외식하러 나오기전에 집에서 챙겨놔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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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18.08.25 22:18 110.♡.56.167

피해자 코스프레 역겹다 진짜 씨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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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학 2018.08.25 22:18 58.♡.140.92

맘충은 아이가 난리쳐서 하는게 아니라 부모가 상식밖의 행동을 하니까 하는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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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아저씨 2018.08.25 22:23 117.♡.28.24

18개월 애키우는 입장이지만 이 글은 진짜 개소리중 개소리다
3살짜리 애 데리고 나가는데 뭐? 간이의자에 식판까지 들고나가??
그리고 애가 조금이라도 떠들까봐 입을틀어막아??? 그러곤 학대소리는 듣기싫어??
진짜 개소리 심각함
애가 떠드는건 타이르거나 달래서 교육 해야지 물리적으로 입을 틀어막으면 애가 알아들음?? 울고보채지?? 개도 그렇게 교육안시킴

식당가서 미친듯 청소를 할게 아니라
청소가 필요한만큼 어지럽히고 놀정도로 애를 방관하면서 니할일만 하지를 말았어야지

내가 느끼기엔 애 교육도 잘 못시킨 부모가 애 컨트롤도 못하고 방관해놓고 욕쳐먹으니까 지잘못은 생각도안하고 괜히 씩씩대면서 뇌도안거치고 이런 저런 변명들을 부풀리고 과장해서 개소리처럼 나열한거밖에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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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2018.08.26 00:22 175.♡.225.41

[@강씨아저씨] 이거 진짜 맞는말인듯
내 친구들도 3살짜리 동갑 애기들 있는데
한쪽은 교육 진짜잘해서 편부모가정인데도 엄마말 진짜 잘듣고 공공장소에서 얌전히있더라
한쪽은 진짜 친구지만 맘충이란말이 절로 나옴
그래서 교육 좀 잘해라했더니 아직 애긴데 뭐 이 ㅈㄹ
진짜 애들은 부모하기 나름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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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daoddl 2018.08.25 22:25 222.♡.195.106

옛날에는 애가 공공장소에서 떠들거나 울면 부모가 먼저 나서서 혼내고 가만히 있으라고 했는데 그럴때 주변 사람들이 오히려 아이들이 그럴수도 있죠 하면서 이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됐는데 요즘은 엄마는 그냥 아이 방치하고 다른 사람들이 아이 뭐라고 하면 그거에 화내고 진상짓하니깐 욕먹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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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동 2018.08.25 22:34 223.♡.24.125

[@aodaoddl]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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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2018.08.25 22:32 223.♡.180.68

ㅋㅋ애데리고나올때 저정도준비나 배려는 당연한거아닌가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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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아저씨 2018.08.25 22:33 110.♡.54.123

사람은 다 생각이 있기때문에 욕먹을짓 하는사람한테 욕하지 잘하는사람 욕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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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두소문 2018.08.25 22:58 221.♡.25.240

[@개집아저씨] 그냥 갑자기 생각난건데 난 아직 아기는 없지만
비슷한 예를 들자면 강아지 산책시킬 때 저 글과 조금 유사한 감정을 느끼긴 함
두껍고 튼튼한 목줄, 배변처리용 휴지 및 비닐, 주변에 사람 지나다닐 때 목줄 컨트롤하는 등
애견산책 중 기본적인 에티켓들 충분히 다 지키고 남에게 피해끼치지 않으려고 노력해도
그냥 뜬금없이 와서 개랑 있다는 이유로 시비걸고 욕하는 사람이 진짜 존나게 많음
다 필요없고 단지 개를 데리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와서 시비를 걸어
단순히 걷고 있는데 옆에 와서 개새끼들이 문제라고 저혀 끌끌차고 욕 섞어가며 시비거는 사람도 많이 만나고, 만지지 말라고 막아서도 지들이 “어휴 이 종자는 괜찮아요”라면서 억지로 가까이 오다가 개가 짖으면 뭐 이딴새끼가 있냐고 쌍욕하면서 가는 사람도 많고
분명 나는 정상적으로 행동했고 그런 사람들이 이상한 부류라는 것은 알지만, 그 사람들의 근본이 어찌됐든 비슷한 상황을 겪다보면, 개를 데리고 나갈 때마다 죄지은게 없더라도, 다른사람을 마주칠 때마다 부담되고 스트레스받고 위축되는 것도 사실임

요약: 욕먹을짓 안해도 시비걸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괜시리 혼자 위축되는 경우도 충분히 있을 수 있기는 하다
절대 당사자들이 조심할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님.. 그냥 그런 경우도 더러 있다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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