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락]
아니요
직접 육휴해보니까 성별 차이 좆도 없습니다
정서적으로 교감되면 여자남자 가리는거 없어요
우리 애도 아빠 껌딱지고 다른 집도 보면 아빠를 오히려 더 잘따르고 좋아하는 애들 많습니다
여자는 상냥해 라는거 자체가 편견이구요
여자도 무뚝뚝하면 애들이 안따르고
교감 잘하는 남자는 더 좋아합니다
근데 왜 여자들이 더 애를 잘본다고 생각하나?
우리 아버지나 장인 어른을 보니까
이놈의 할아버지 아저씨들은 애들 보는데
교감하는걸 부끄러워하거나 잘 몰라서 그래요
이게 윗세대까진 그럴수있는데
우리 세대엔 더 잘하는 남자들이 많아졌죠
하지만 여전히 아버지 세대를 따라서
가부장적이거나 선입견에 먹힌 사람들도 여전히 많긴 하지만요
음..평소에 성별에 따라 특화된 능력이 있다고 믿는 편인데 여자는 육아에 특화된게 맞다고 생각함. ’ 몸으로 놀아줘야지‘ ’체력이 받쳐줘야한다‘ 이런건 끽해야 2시간임 윤성빈도 남자애랑 놀면 퍼질거라고 장담함. 내가 여자가 아니라 모르겠는데 그 뭐랄까 애들이 그냥 상냥한 여자를 더 잘 따르는거같어.. 심리적으로 안정감도 느끼는거같고. 물론 애들 줘패는 그런 상식에서 벗어나는 케이스 제외하고.
[@발락]
아니요
직접 육휴해보니까 성별 차이 좆도 없습니다
정서적으로 교감되면 여자남자 가리는거 없어요
우리 애도 아빠 껌딱지고 다른 집도 보면 아빠를 오히려 더 잘따르고 좋아하는 애들 많습니다
여자는 상냥해 라는거 자체가 편견이구요
여자도 무뚝뚝하면 애들이 안따르고
교감 잘하는 남자는 더 좋아합니다
근데 왜 여자들이 더 애를 잘본다고 생각하나?
우리 아버지나 장인 어른을 보니까
이놈의 할아버지 아저씨들은 애들 보는데
교감하는걸 부끄러워하거나 잘 몰라서 그래요
이게 윗세대까진 그럴수있는데
우리 세대엔 더 잘하는 남자들이 많아졌죠
하지만 여전히 아버지 세대를 따라서
가부장적이거나 선입견에 먹힌 사람들도 여전히 많긴 하지만요
솔까 나 어릴때부터 동네 아기들, 동생들, 사촌동생들 캐어 잘했고 나를 잘 따라었고 이런쪽으로 진로를 생각 해봤지만 스스로의 내 외모의 선입견으로 이런 불상사를 예상하고 미리 포기함 ㅋ 짱구 원장선생님 같은 외모로 아무리 잘 케어 한다고 해도 일단 선입견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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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육휴해보니까 성별 차이 좆도 없습니다
정서적으로 교감되면 여자남자 가리는거 없어요
우리 애도 아빠 껌딱지고 다른 집도 보면 아빠를 오히려 더 잘따르고 좋아하는 애들 많습니다
여자는 상냥해 라는거 자체가 편견이구요
여자도 무뚝뚝하면 애들이 안따르고
교감 잘하는 남자는 더 좋아합니다
근데 왜 여자들이 더 애를 잘본다고 생각하나?
우리 아버지나 장인 어른을 보니까
이놈의 할아버지 아저씨들은 애들 보는데
교감하는걸 부끄러워하거나 잘 몰라서 그래요
이게 윗세대까진 그럴수있는데
우리 세대엔 더 잘하는 남자들이 많아졌죠
하지만 여전히 아버지 세대를 따라서
가부장적이거나 선입견에 먹힌 사람들도 여전히 많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