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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검정파우더  
[@MIRROR] 술이 떡된 딸과 아빠

1. 딸만 술에 취했다.
2. 딸과 아빠 모두 취했다.

님 말씀처럼 두 가지로 해석될 수 있고
그걸 중의문이라고 합니다.
위와 같이 수식어의 범위에 따라 의미가 바뀌 중의문을
구조적 중의문이라고 합니다.
11 Comments
하악화학 2022.12.13 12:39  
잼있어서 입꼬리 올라간거 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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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씌 2022.12.13 12: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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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2022.12.13 13:08  
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3,655 개이득

무에 2022.12.13 13:15  
저러는데 잠에서 안깨나 ㅋㅋ

럭키포인트 21,376 개이득

다리가죠아 2022.12.13 13:18  
ㅋㅋㅋㅋㅋㅋ 아버님 재미들리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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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2022.12.13 13:43  
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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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ROR 2022.12.13 14:48  
궁금해서 그러는데 질문하나만요
술이 떡된 딸과 아빠면 둘 다 술이 취한 거가요 아님 딸만 술이 취한거인가요?  문법적으로요 갑자기 딸 아빠 둘 다 취했다고 해석 할수도 있는거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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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파우더 2022.12.13 15:21  
[@MIRROR] 술이 떡된 딸과 아빠

1. 딸만 술에 취했다.
2. 딸과 아빠 모두 취했다.

님 말씀처럼 두 가지로 해석될 수 있고
그걸 중의문이라고 합니다.
위와 같이 수식어의 범위에 따라 의미가 바뀌 중의문을
구조적 중의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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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ROR 2022.12.13 15:34  
[@검정파우더]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배워가네요
갓정연 2022.12.13 15:22  
[@MIRROR] 가방끈이 길지는 않지만 제목만 놓고 봤을땐 둘 다 가능성이 있는 문장이지만 보통 제목만 보고 끝나는게 아니라 내용까지 보고나면 명확해 지니까 문제가 있는 문장은 아닐것 같다고 생각 됩니다

술에 떡이 된 딸 + 아빠 라는 뜻이 될수도 있고
술에 떡이 된 딸 그리고 아빠 라고 따로 볼수도 있겠지만 본문을 보면 바로 이해가 되는 상황이니 의문은 몇초 이내로 풀리고 딱히 오해의 소지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요 (반박시 님들 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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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집합소 2022.12.13 16:32  
[@MIRROR] 그러게요 저도 둘 다 떡이 된 망가를 생각했는데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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