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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이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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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랏나 시발 이때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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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Wo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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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개독새끼를 그래도 국민이니까 구해준건데 그걸 또 영화로 만드네.
갔다온새끼들이 "내인생은 한편의 영화였다" 하면서 시나리오 읊었겠지?

저기 간새끼들은 죽었어도 자연사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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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지금은이지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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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영화면 대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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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Comments
Wonny 2022.12.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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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개독새끼를 그래도 국민이니까 구해준건데 그걸 또 영화로 만드네.
갔다온새끼들이 "내인생은 한편의 영화였다" 하면서 시나리오 읊었겠지?

저기 간새끼들은 죽었어도 자연사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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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오옹이 2022.12.0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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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ny] http://afmartyr.kr/

온라인 기념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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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될꺼야 2022.12.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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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오옹이] 개똥같은 사이트가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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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ny 2022.12.0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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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오옹이] 와..이런 잦같은 사이트가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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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 2022.12.0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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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이형 개멋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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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2022.12.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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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휠체어에 앉아  입국하고 면세점 에서 쇼핑하는것도 찍었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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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2022.12.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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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런걸 영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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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22.12.0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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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진짜 샘물교회 그걸로 한거면 안 봐야겠다
뭘 잘했다고 영화로까지 만들어서 돈 벌려고 하냐
진짜 어메이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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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이지은시대 2022.12.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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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영화면 대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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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 2022.12.0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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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랏나 시발 이때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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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고구마빌런 2022.12.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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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좀.. 구상권청구하는거까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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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2022.12.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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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기한 것처럼 민감한 종교적 문제, 외교적 문제가 얽힌 사건이라 영화적 스토리텔링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 같다.

= 보통 피랍과 인질을 소재로 한 작품에선 위험에 처한 주체들에게 감정이입을 하게 된다. 그들을 구했으면 좋겠다는 조마조마한 마음

으로 이야기를 따라가게 된다. 그런데 이 사건은 피랍된 이들이 전투적으로 선교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 이야기의 도입에

서부터 어려움이 있었다. 관객이 탈레반의 인질이 된 이들에게 반감이나 호감을 느끼지 않아야 했고, 그들을 구해야 하는 외교 공무원

(황정민)과 안보 공무원(현빈) 두 주인공의 라인을 잘 따라갈 수 있게끔 해야 했다. 절묘한 스탠스를 잡는 것이 어려웠고 또 중요했다.

- 주인공은 황정민이 연기하는 외교 공무원 재호, 현빈이 연기하는 국정원 요원 대식이다.

= 재호는 유능한 외교관이자 유능한 협상가다. 반면 대식은 아웃사이더로 중동 지역을 떠돌며 지낸 인물이다. 재호는 논리적이고 합리

적인 사고방식을 지녔고, 대식은 사고도 행동도 자유롭다. 두 캐릭터는 성격적으로 부딪히는 부분도 있고 몸담고 있는 부서의 입장 차이

 때문에 부딪히는 경우도 있다. 외교부는 테러범들과는 절대 협상할 수없다는 확고한 원칙을 가지고 있다. 재호도 처음엔 그 원칙 안에

서 움직인다. 그러다 결국 사람의 생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어떻게 해서든 납치된 이들을 구하려고 한다. 비록 그들이

스스로의 만용으로 위기에 처했더라도, 사람의 목숨은 구해야 하는 거니까. 국민으로서 당연히받아야 할 보호가 있고, 그들을 구해야 할

책임은 우리 정부에 있다는 사실을 두 캐릭터를 통해 보여준다.

씨네21 감독과의 인터뷰

출처: http://m.cine21.com/news/view/?mag_id=99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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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2022.12.0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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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탄들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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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ori 2022.12.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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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시나리오 쓰는애들이 제정신이 아닌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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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정력가 2022.12.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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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로 포장하지말아라 ㅋㅋㅋ그냥 사이비개독의 전국민 민폐사건으로 나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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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이아빠 2022.12.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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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망하고싶어서 작정했네 저때 저교회사람말고는 아무도 구하자고안하지않았나?? 나도교회다닐땐데 저새끼들 존나욕함
도입에서부터 어려움이 있었다. 관객이 탈레반의 인질이 된 이들에게 반감이나 호감을 느끼지 않아야 했고
이부분부터 실패했는데 어케 성공함 저병.신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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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9000 2022.12.0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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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임순례 감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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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시 2022.12.0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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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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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22 2022.12.0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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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황정민 현빈이 좋아도 이건 못볼듯 합니다..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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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P33 2022.12.0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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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봐야 알거 같긴하네. 그 개독놈들을 미화한다면 볼 가치가 없고

그 개 멍청한 놈들조차 국가는 버리지 않고 살리겠다는거면 국뽕채우기로 볼만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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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정연 2022.12.0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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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가 아니라 풍자 영화이길 바래본다 미화했으면 진짜 개빡칠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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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자 2022.12.0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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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왜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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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파워야메떼 2022.12.0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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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좆같은 소재로한  개지랄같은 영화일듯...... 제작자나 투자자들 처 돌았나..... 저거 또 개독교 돈 들어간 영화 아닐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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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벌레 2022.12.0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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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때인가 그때인가  남자는 다 죽이고 여자들만  풀어주지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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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2022.12.0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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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만드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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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um 2022.12.0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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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들어올때 면세점들른거 고증하면
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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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리 2022.12.0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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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스트한테 돈 주고 인질 받아낸게 뭐 자랑이라고 영화까지 만드냐?
영화화 하려면 특수부대가 구출해내는 소재로 찍는게 정상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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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2022.12.0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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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은총으로 살았습니다 비스무리한 말 내뱉을 때 진짜 어이가 없었는데
그냥 도와주지 말았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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