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처럼 해고가 쉬운 나라는 그렇게 해도 되는데 한국은 사실상 해고를 불가능하게 만들어놔서 계약대로만 하라고 하기가 쉬운 건 아님. 미국은 언제든 일 못하면 해고할 수 있기 때문에 성과로만 판단하면 됨. 한국은 일 못해도 사실상 해고를 불가능하게 해놓아서 이런 것들에 대한 논의가 굉장히 어려움
동서양이 계약에 대한 정서가 아예 달라...
유럽이나 미국에서 저렇게 계약에 의거해서 행동하는 근로자들은 일하는중간에 개인적인 행동을 어지간해서는 안함.
그 개인적인 부분이 업무의 연장선에 있는 경우면 몰라도
한국은 규모 상관없이 8/9시 출근하면 10/11시에 중간에 쉬고 밥먹고 15/16시에 또 쉼. 일하면서 사담하는건 기본.
pc 쓰는 업무면 메신저나 인터넷 안해본 사람이 없을걸? 스마트폰으로 중간중간 게임하는건 일상인 인간들도 널림.
서구권에서 규모좀 있는 기업에서 ㅇㅈㄹ하면 바로 징계~해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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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서로 진행되는데 칼퇴할수가있겠나 시ㅂ
다 퇴근시키고 혼자 2~3시간 더 근무하다가 퇴근하고 그랬는데
왜그랬는지 모르겠다 ㅅㅂ 그냥 분위기가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