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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명운 2022.11.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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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586 팬티엄3 이런 컴퓨터들 오랜만에 들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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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2022.11.0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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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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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츄장 2022.11.0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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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엄 컴퓨터 그 당시 300만원정도인데
지금으로 따지면 천~천오백 느낌인가?
그때 그런 고가의 제품을 사주신 부모님께 다시 한번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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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이지은 2022.11.0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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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그랜저랑 지금 그랜저랑 비교할께 아니고
저때 그랜저랑 지금 G90이랑 비교하는게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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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 2022.11.0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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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이지은] 오 이분 좀 디테일하신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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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망돌이 2022.11.0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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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때 최저임금은 진짜 최저임금은 아님. 그래서 저 가격이 성립하는 것임.

어지간한 직장도 월 120정도는 줬음. 거기다 고임금과 저임금의 차이가 크지 않아서 진짜 못버는 사람이라야 90정도였음. 지금은 진짜 안주는 데는 최저임금을 주지만 저땐 알바조차 최저임금이 얼마인지 몰랐다. 최저임금을 주는 사람이 없었으니까 최저임금의 의미가 없었음.

체감 컴퓨터 가격은 당시엔 보통 한달 월급정도였다고 보면 됨. 웃기게도 지금 다시 환율과 황통수덕분에 신제품 컴퓨터 가격이 어지간한 사람 한달월급을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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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베르 2022.11.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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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망돌이] 젠슨황씨??
리사수 누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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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오라라 2022.11.0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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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전에 컴텨 200만원 주고 샀는데 지금이 더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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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듀두두 2022.11.0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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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비해서 공급이 압도적으로 늘어난 품목들이니까.. 물가 그대로였으면 쟤넨 오히려 가격이 싸졌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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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인물 2022.11.0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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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겁나 비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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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로미 2022.11.0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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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인물] 저 때 그랜저가 지금 G90 정도로 봐야하니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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