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식당이나 특히 위탁 업체일 경우 위생이나 식중독 이런 거 존나 민감해 함. 그래서 식사 나갈 때 역학조사용 보존식 따로 만들어서 보관함. 근데 외부음식 반입해서 먹다가 일 터지면 높은 확률로 식당측에 뒤집어 씌울테고 업체는 또 뒤집어 써야 됨. 그렇게 되면 재계약에도 존나 영향 주고 담당 영양사나 지점장은 본사에 불려가서 개같이 까임. 그리고 높은 확률로 지역내에서 개좆같은 곳으로 발령... 보통 그렇더라고....내가 회사 짬찌 시절 식당 담당 해봐서 앎... 보통 돌잔치하고 떡 돌리는 거랑 김장 시즌 때 김치 돌리는 것까지는 ok하는데 어지간해서는 외부음식반입금지 했었음.
기업 식당이나 특히 위탁 업체일 경우 위생이나 식중독 이런 거 존나 민감해 함. 그래서 식사 나갈 때 역학조사용 보존식 따로 만들어서 보관함. 근데 외부음식 반입해서 먹다가 일 터지면 높은 확률로 식당측에 뒤집어 씌울테고 업체는 또 뒤집어 써야 됨. 그렇게 되면 재계약에도 존나 영향 주고 담당 영양사나 지점장은 본사에 불려가서 개같이 까임. 그리고 높은 확률로 지역내에서 개좆같은 곳으로 발령... 보통 그렇더라고....내가 회사 짬찌 시절 식당 담당 해봐서 앎... 보통 돌잔치하고 떡 돌리는 거랑 김장 시즌 때 김치 돌리는 것까지는 ok하는데 어지간해서는 외부음식반입금지 했었음.
난 이해됨..어쨌든 식당이고..
영양사라던가.. 주방장이 있는데 거기서 가져와서 더해 먹는다는 건
조금... 이상하지 않나..?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전부 식당 관계자가 책임져야 하는데..
이런 비유가 맞을지 모르겠지만..
내가 디자인한걸 다른 부서가 수정하거나 고쳐서 사용하면.. 디게 별로일 거 같은디..
그런 느낌 아닌가..
업체에서 관리를 하는 상황인데 개인적으로 무언갈 챙겨 오는건 혼란을 줄수도 있고 나중에 사고가 생겼을 경우 명확한 진상규명에 방해가 되니까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함
그리고 따지고 보면 남의 식당에 외부음식 들고 가서 먹는거니까 원칙적으로는 안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심지어 업체 관계자가 하지 말아달라고 했으면 그 말 들어야지 뭐가 억울하고 궁금해서 저딴 글을 남기냐?
예를들어 떡볶이 국물에 치킨 찍어먹고 싶다고 매장에 치킨 들고 가서 같이 먹으면 안되는거잖아? 이런거랑 같은 이유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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