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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맑음 2018.06.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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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영주분식 아닙니까? 쫄면 정말 맛있더라구요ㅎ 영주사는 친구따라갔는데 친구부심을 이해함.
영주 참 경치도 좋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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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치치 2018.06.2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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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블로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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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2018.06.2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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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치치] ㅋㅋ영주 안살면 모르겠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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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 2018.06.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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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정확히는 중앙분식이죠....

럭키포인트 24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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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 2018.06.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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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 고향이 영주고 지금도 영주살고있습니다만....솔직히 쫄면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 그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지만...저 음식에는 추억이 같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모든 오래된 맛집이 그렇지만...저희 누나도 지금 40대인데도.. 자기 고등학교 때 먹던 쫄면이라며 명절 때 오면 꼭 저기서 쫄면 먹더라구요..그래서 그런지.....명절 때는 진짜 사람 많아서 터집니다. 대기표는 물론이고...뭐 전화도 안받고....암튼..그런 음식이에요..쫄면 단일 메뉴구요..예전 여자친구 있을 때도 수원사는 여자였는데....델꼬 와서 한번 먹여 봤더니..그냥 그저 그렇다고 그래놓고... 한참뒤에...뜬금없이
그 때 그 쫄면 먹고싶다고 했었어요..뭔가.. 생각나게 하는 맛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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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릿광대 2018.06.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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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 양이 좀 많은가요?
쫄면 1만원이면 좀 비싼거 같은데

럭키포인트 20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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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 2018.06.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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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릿광대] 솔직히 저는 자주 안가봐서 이렇게 까지 가격이 오른 줄 몰랐습니다... 만원이라니...
일반 쫄면보다 야채의 양이 훨씬 많고 면의 양도 꽤 있는 편입니다만. 솔직히 만원은 아닙니다.. 저도 오늘 알았네요 만원까지 올랐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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