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스무디]
사람 몸이라는게 돼지든 멸치든 정말 특이한 체질의 사람들 소수를 제외하면 그냥 먹은만큼 찌고 빠짐. 어차피 신체라는게 본인 대사량 초과해서 먹으면 찌는거고 못미치면 빠지는 단순한 시스템이라...
적게먹는데 살찐다는 돼지들 하루종일 일주일 한달단위로 관찰하면 먹는양이 결국 찔만큼 많고 많이먹어도 안찐다는 멸치들도 결국 하루종일 일주일 한달단위로 관찰하면 먹는양이 안찔만큼 적은경우가 대부분일거임. 다만 이제 돼지들은 그 먹는 행위 자체를 즐기거나 거부감이 없고 포만감이 있어도 꾸준히 먹을수 있고 멸치들은 본인들이 많이먹는다고 해봐야 한두번 몰아서지 결국 먹는행위 자체를 힘들어하거나 포만감이 생기면 더이상 뭘 먹질 못하니까 살이 안찌는거임
[@고집왕]
내가 상당수라고해서 좀 오버했네
생각보다 많은거같아서 그렇게 썼는데ㅎㅎ
맞음 몸은 정직함
근데 잘찌는사람과 먹어도 안찌는사람만 딱 놓고 비교하면 살찌는사람은 트레이너가 식단조절해준거 잘지키고 운동 시키는 열심히하면 한달에 10키로는 금방금방 빠짐
반면에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을 식단관리할때 하루를 기준으로 4~5끼 먹고 중간중간에 배고픈시점 없게 바나나같은거 끊임없이 먹고 시키는 운동 꾸준히해도 한달에 3키로 찌면 엄청 많이 찌는거임 보통 1,2키로 찔까말까 이렇다고함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