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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제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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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ny] 나도 자식 둘있다
위 글이 다 맞는데
일단 미혼모가 아무 직업 없이 정부에서 나오는 돈으로 생활 절대 못한다는 것도 알꺼다.
당연히 뭐라도 하고있겠지. 집에서 지원 받는 사람은 저런소리 안할테고.
미혼모가 어린이집 보내놓고 알바 해봐야 오전 타임 3~4시간 정도일꺼고
운좋게 상황에 맞는 일을 구한다고 해도 8시간 간신히 채울꺼다 야근 해야하는 일은 당연히 못할꺼고.
한달 버는돈 족족 저금도 못하고 날라갈꺼다.
아마 100 조금 넘게 벌지 않을까 싶다
여기에 정부에서 나오는 지원금이 아주 유용하고 생활비로 딱 들어맞게 굴러 가고 있을꺼다.
그런데 몇달째 지급이 안되고있으면 생활이 재대로 굴러갈까? 점점 말라가는 상황이겠지
저 사람의 태도를 논하기 전에
멀쩡하게 지급되어야 하는 지원금이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안나오는게 문제다.
도둑놈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정말 필요한 사람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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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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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ny] 생계지원금도 안주는데 어린이집은 무슨 돈으로 보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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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귤이좋아요 2022.11.1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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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들 횡령해서 어디 투자했다가 손실나고있는거 아니냐 ㅡㅡ

이런게 기사로 하나 둘 접하다보니 모든게 다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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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ny 2022.11.1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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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더 처리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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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2022.11.1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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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ny] 생계지원금도 안주는데 어린이집은 무슨 돈으로 보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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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ny 2022.11.1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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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어린이집은 애기 태어나면 돈한푼 안내고 보낼수있습니다.
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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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hkp5 2022.11.15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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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ny] 근데 게시물 속의 아기 용품 보면 어린이집 보낼 나이가 안되는 거 아닌가요..?애를 안키워봐서 잘모르겠는데 기저귀랑 분유통 있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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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ny 2022.11.15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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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hkp5] 어린이집은 0세 신생아부터 유치원전까지 보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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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hkp5 2022.11.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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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ny] 오 몰랐네요.예전에 어린이집 입학 경쟁이 치열해서 보내고 싶어도 못보낸다는 뉴스를 봤었는데 이제 그 부분은 어느정도 보장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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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궁 2022.11.1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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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ny] 너시바 결혼도안하고 애도없지? 이딴 댓글을 쳐쓰네 씨바  첨으로 개집에서 욕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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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ny 2022.11.1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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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궁] 결혼7년차. 딸있음.
출산하면 출산지원금 많이나옴(첫만남카드 300만원꽂힘) 추가적으로 다달이 아동지원금 30만원 받고 얼집안보내기 or 얼집보내고 아동지원금 10만원 받기 고를수있고 이것역시 정부에서 지원해주는것.

애기 어린이집 보내고나면 3~4시간, 그이상도 시간을 낼수잇음
손발이 있고 일하려는 의지가 있으면 저딴생활은 안함.

니손으로 임신/출산지원금 찾아보고 다시 나한테 댓글달아라
진짜 뭣도 모르면서 알량한 정의감에 악플달지말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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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멜 2022.11.1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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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ny] 나도 자식 둘있다
위 글이 다 맞는데
일단 미혼모가 아무 직업 없이 정부에서 나오는 돈으로 생활 절대 못한다는 것도 알꺼다.
당연히 뭐라도 하고있겠지. 집에서 지원 받는 사람은 저런소리 안할테고.
미혼모가 어린이집 보내놓고 알바 해봐야 오전 타임 3~4시간 정도일꺼고
운좋게 상황에 맞는 일을 구한다고 해도 8시간 간신히 채울꺼다 야근 해야하는 일은 당연히 못할꺼고.
한달 버는돈 족족 저금도 못하고 날라갈꺼다.
아마 100 조금 넘게 벌지 않을까 싶다
여기에 정부에서 나오는 지원금이 아주 유용하고 생활비로 딱 들어맞게 굴러 가고 있을꺼다.
그런데 몇달째 지급이 안되고있으면 생활이 재대로 굴러갈까? 점점 말라가는 상황이겠지
저 사람의 태도를 논하기 전에
멀쩡하게 지급되어야 하는 지원금이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안나오는게 문제다.
도둑놈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정말 필요한 사람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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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멜 2022.11.1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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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멜] 어? 다쓰고 보니까 일못하는 상황이라 인터뷰했네
뭐 아무튼 그렇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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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왛 2022.11.1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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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ny] 손가락으로 똥싸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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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ny 2022.11.1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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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왛] 내글이 똥글인지 아닌지 팩트체크는 해보고 똥싼다고 댓글달은건가?? 아니면위에서 다른사람들이
비난하니까 그 군중심리에 묻혀서 함께 비난하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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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zsxdc 2022.11.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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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ny] 선생님, 사실이냐 아니냐 가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말투에서 다소 오해를 사실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말이 틀렸다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삶을 너무 단정적으로 말씀해버리시니 비추도 박히고 사람들도 안좋게 이야기하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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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ny 2022.11.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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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zsxdc] 여기가 무슨 여초사이트도아니고
말투까지 눈치봐가면서 써야해요??
그리고 내가 욕을했나 뭘했나요? ㅋㅋㅋ

그저 펙트도 모르는사람들이 그들끼리 잘못된정보로 비추비추
이건 뭐 인터넷이라 어느정도 이해하는데
좀 알아나 봤다면 "생계지원금도 안주는데 어린이집은 무슨 돈으로 보내요ㅋ" 라는글은 안썼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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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zsxdc 2022.11.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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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ny] 잘못된 정보라서 비추한 게 아니라니까요

눈치봐가면서 쓸 필요는 없죠, 여초사이트 얘기는 왜한건지 모르겠지만..

선생님께서 다른 사람들이 왜 댓글을 그렇게 다는지 이해를 못하시는 거 같아서 '말투가 그래서 사람들이 이렇게 반응하는 것 같다, 사실관계가 아니라'라고 한말씀 드린 겁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선생님 말이 맞겠죠, 저는 아이가 없어서 모르겠습니다만 맞겟죠, 경험이라고 하시니까

선생님이 어떻게 댓글을 달든 그건 선생님의 자유고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댓글을 달든 그것도 다른 사람들의 자유고
저또한 그렇죠

근데 어떤 '이해'가 필요하시면 제 말에 일리가 있는지 없는지 생각해보시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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