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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의 청와대 해외순방 성과 전면부인

지수 (175.♡.227.230) 10 2176 5 1 2018.12.10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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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시리우스 2018.12.10 01:48 59.♡.129.185

그야 북한이 초대장을 안보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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쎅무새 2018.12.10 01:50 220.♡.252.156

솔직히 교황도 쫄리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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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님 2018.12.10 02:06 223.♡.28.156

북한에 성당이 있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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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절미짱 2018.12.10 02:07 117.♡.11.174

교황 적폐 조만간 뭐하나 걸리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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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우링 2018.12.10 08:32 110.♡.71.200

저거랑 전혀 반대되는 내용으로도 기사 떳던데
https://news.joins.com/article/23192439 어제자 중앙일보 기사내용으로 교황청 실무진들이 북한 방문을 위해 사전 작업 시작했다는 기사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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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사나 2018.12.10 13:21 116.♡.169.217

[@까우링] 교황청이 밝힌거랑 교황청 내부사정에 밝은 관계자랑은 피셜사이즈 자체가 다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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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우링 2018.12.10 17:03 121.♡.208.18

[@몽키D사나] 뉴시스의 voa발 기사도 마찬가지로 교황청에서 밝힌게 아닌 내부 관계자의 피셜임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의 내년도 해외 방문 일정에 북한이 포함돼 있지 않다고 교황청이 밝혔다.

교황청관계자는 9일(현지시간) 교황의 내년 해외 방문 일정에 북한이 포함돼있는냐는 미국의소리(VOA)방송의 질문에 "2019년에 (교황의 방북이) 성사될 것으로 보,지 않는다"며 "너무 많은 (해외)방문일정이 잡혀 있다. (방문 예정국들은) 북한 보다는 쉬운 국가들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달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도 “북한과 같은 국가를 방문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며,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한 바 있다. 또 지난 10월에는 교황청을 예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교황의 면담 내용에 대해 문 대통령의 방북 초청을 구두로 전달받았다고만 확인하고, 바티칸 교황청 측에서는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한편, 교황청은 지난 6일 교황이 내년 2월 역사적으로 기독교도와 무슬림 간 대화와 중동 지역 평화 촉진을 위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하며, 3월에는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방문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때문에 아시아 방문길에 북한에 들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었다."

이게 내용 전문임 즉 교황청 공식 입장이 아닌 관계자와 voa측의 인터뷰 내용이라고 볼수있음 내가 올린 중앙일보 기사에도 voa발 기사 내용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데

"이 관계자는 이날 미국 언론인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2019년도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북이 성사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한 데 대해서도 의문을 표했다.

VOA는 "교황청 관계자가 '2019년에 (교황의 방북이) 성사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며 "이미 해외 순방 일정이 꽉 찼고 모두 북한보다 (방문이) 쉬운 나라들"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교황청은 북한에서 공식 초청장이 오면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북할 수 있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견지해왔다. 북측의 초청장이 아직 도달하지 않은 현시점에서 교황의 내년 순방 계획에 북한을 포함하지 않은 건 당연한 일이라는 게 교황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

라는 내용이 나옴 뿐만 아니라 중앙일보 기사의 원본이라 할수 있는 연합뉴스 기사에 보면
"교황청 공보실이 현재까지 확인한 교황의 내년 순방지는 내년 1월 22∼27일 파나마, 2월 3∼5일 아랍에미리트(UAE), 3월 30∼31일 모로코 등 총 3곳이다. 교황은 파나마는 가톨릭세계청년대회 참석차, UAE와 모로코는 가톨릭과 이슬람이라는 서로 다른 종교 간 대화와 화해를 위해 찾을 예정이다."
라는 내용이 나옴 확실한것은 교황의 일정중 교황청 공보실이 확인해준 것은 3개 뿐이고 북한이 아직 초청장을 보낸것이 아니다 정도로만 보면 될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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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의 voa발 기사도 마찬가지로 교황청에서 밝힌게 아닌 내부 관계자의 피셜임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의 내년도 해외 방문 일정에 북한이 포함돼 있지 않다고 교황청이 밝혔다.

교황청관계자는 9일(현지시간) 교황의 내년 해외 방문 일정에 북한이 포함돼있는냐는 미국의소리(VOA)방송의 질문에 "2019년에 (교황의 방북이) 성사될 것으로 보,지 않는다"며 "너무 많은 (해외)방문일정이 잡혀 있다. (방문 예정국들은) 북한 보다는 쉬운 국가들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달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도 “북한과 같은 국가를 방문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며,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한 바 있다. 또 지난 10월에는 교황청을 예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교황의 면담 내용에 대해 문 대통령의 방북 초청을 구두로 전달받았다고만 확인하고, 바티칸 교황청 측에서는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한편, 교황청은 지난 6일 교황이 내년 2월 역사적으로 기독교도와 무슬림 간 대화와 중동 지역 평화 촉진을 위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하며, 3월에는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방문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때문에 아시아 방문길에 북한에 들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었다."

이게 내용 전문임 즉 교황청 공식 입장이 아닌 관계자와  voa측의 인터뷰 내용이라고 볼수있음 내가 올린 중앙일보 기사에도 voa발 기사 내용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데

"이 관계자는 이날 미국 언론인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2019년도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북이 성사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한 데 대해서도 의문을 표했다.   
  
VOA는 "교황청 관계자가 '2019년에 (교황의 방북이) 성사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며 "이미 해외 순방 일정이 꽉 찼고 모두 북한보다 (방문이) 쉬운 나라들"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교황청은 북한에서 공식 초청장이 오면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북할 수 있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견지해왔다. 북측의 초청장이 아직 도달하지 않은 현시점에서 교황의 내년 순방 계획에 북한을 포함하지 않은 건 당연한 일이라는 게 교황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

라는 내용이 나옴  뿐만 아니라 중앙일보 기사의 원본이라 할수 있는 연합뉴스 기사에 보면
"교황청 공보실이 현재까지 확인한 교황의 내년 순방지는 내년 1월 22∼27일 파나마, 2월 3∼5일 아랍에미리트(UAE), 3월 30∼31일 모로코 등 총 3곳이다. 교황은 파나마는 가톨릭세계청년대회 참석차, UAE와 모로코는 가톨릭과 이슬람이라는 서로 다른 종교 간 대화와 화해를 위해 찾을 예정이다."
라는 내용이 나옴 확실한것은 교황의 일정중 교황청 공보실이 확인해준 것은 3개 뿐이고 북한이 아직 초청장을 보낸것이 아니다 정도로만 보면 될듯 함

몽키D사나 2018.12.10 17:21 116.♡.169.217

[@까우링] ㅇㅇ 저사진에 교황청이 밝혔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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