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성교육 듣는데 뭐랬더라?
여자가 모텔에 가자고 했다고 반드시 성관계를 하자는 얘기는 아닌거라고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그럼 모텔에는 왜 가는 건데요?" 라고 하니까
"카페는 사람이 너무 많고, 그렇다고 밖에서는 말하기가 그렇고, 단둘이 조용히 얘기하고 싶으니까요" 라며 따지듯이 말하더라
헛소리도 정도껏해야 들어줄만 하지.
구라치는 통계에 맞지도 않는 사례 들고와서 남성은 가해자 여성은 피해자 프레임 씌움.
중간중간 맞는말 하다가 삼천포로 빠지는 식의 세뇌방법을 많이 씀. 그리고 질의응답 시간을 지가 질문하고 지가 답하고 끝냄.
한국 사람 특성상 어? 싶어도 다수 앞에 나서서 지적하는 경우가 잘 없으니까 이딴 식으로 진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