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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데미언릴라드 2020.05.1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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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열심히 자르더라ㅋㅋㅋㅋ
그런데 방금 올리브 채널에서 승리 나오는 재방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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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ggvtuccw 2020.05.1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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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언릴라드] 승리는 무혐의로 풀린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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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hssa 2020.05.1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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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ggvtuccw] 승리가 무혐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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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2020.05.13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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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진짜..보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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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lepdl 2020.05.1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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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왜? 설명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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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죽돌이 2020.05.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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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lepdl] 다른 멤버 질투심땜에 폭언폭행당하고 기자회견까지 열리는 수준까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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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주빵 2020.05.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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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lepdl] 2001년 발매한 4.5집의 수록곡 ‘내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이 음악방송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중 불화설이 불거졌다.

이지혜와 서지영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서로를 폭행했다는 보도가 쏟아져 나온 것.

서지영은 "이지혜에게 이유없이 기절할 정도로 맞았다"고 주장했으며 이지혜는 "서지영의 욕설에 이성을 잃어 두세대 때린 건 사실이지만 지영 엄마에게 폭행당했다"고 각기 다른 주장을 했다.

샵의 멤버 크리스는 서지영을 두둔하며 폭행사건을 이지혜의 잘못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의 불화는 어느정도 선에서 일단락 되는 듯 했으나 샵의 매니저가 기자회견을 열고 이지혜를 두둔하며 다시금 논란이 불거졌다. 그는 "서지영의 친모가 이지혜를 폭행하고 폭언을 일삼았다"는 사실을 폭로했고 끝내 샵은 해체됐다.

한편, 이지혜는 이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폭행사건에 대해 "자신이 서지영에게 먼저 선빵을 날렸다"라며 쿨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고 "지금은 멤버들과 화해하고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스물을 갓 넘긴 샵 멤버들이 불화를 극복하고 화해를 하기까지는 11년의 세월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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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짱구 2020.05.1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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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lepdl] 기자회견때 진실을 말한 매니저? 실장 이신가 그분 아니었음 매장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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옞덩바라기 2020.05.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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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선빵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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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조각하나 2020.05.1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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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이야기를 정말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하는거 보니까 그동안 얼마나 많이 저런 경험 했는지 알겠더라
물론 보살인 이유도 있겠지만..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그래도 속은 속이 아닐껀데...대단은 하더라..
서지영이라도 화해하고 잘 지내는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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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2020.05.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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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ㅈㅇ  유명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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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간볼빨기 2020.05.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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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징쟝] 아 그렇군요.... 사진이 어려보여서 ㅎㅎㅎ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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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간볼빨기 2020.05.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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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서지영이랑 이지혜는 아직 화해 안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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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징쟝 2020.05.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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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간볼빨기] 해서 밑에 사진이 나온거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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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20.05.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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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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