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머 > 유머
유머

Best Comment

BEST 1 토로  
영화계에 몸담고있는 전문가 입장에선 아니꼬울수도 있겠죠... 근데 좀 꼬여 있으신듯...
진짜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마냥 기뻐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이렇게라도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니까요.
말하는걸보면 제가 중학교때 중2병에 걸려서 예술영화와 미국 인디락만 들을때 사람들이 영화나 음악얘기 할때 '니들이 뭘안다고 떠드냐'라고 생각했던 저를 생각나게 하네요.
BEST 2 다쎄리  
최광희 꼬일대로 꼬인 인간임. 지도 영화 한번 만들어보겠다고 시나리오, 단편영화, 독립영화, 다큐 여기저기 기웃기웃거리는데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음. 그러니 배알이 꼴려 마구잡이로 까댐, 아무거나 막 까댐. 그리고 지는 졸라 쿨하고 잘난 줄 암. 영화감독은 졸라 되고 싶은데 능력없어서 영화 주변인 밖에 될 수 없어 졸라 까대는 인간임.ㅋㅋㅋ
제일 웃겼던게 지는 이동진 평론가한테 세일즈한다고 졸 까면서, 지가 관여한 영화 "뺑반"은 졸 똥꾸녕 빨아됨. 난 그거 보고 웃겨 죽는 줄.ㅋㅋㅋ
BEST 3 B급인생  
[@울팩] 2018년 노벨상 수상자를 검색하기 전부터 아십니까?
33 Comments
고소렐라 2019.05.28 07:00  
지렸다

럭키포인트 7,982 개이득

포그 2019.05.28 07:04  
키아

럭키포인트 7,715 개이득

울팩 2019.05.28 07:05  
돌려까기 말고
실제 어느정도 권위냐고
영화쪽에서 노벨상 정도 받은거임?

럭키포인트 4,913 개이득

B급인생 2019.05.28 07:07  
[@울팩] 2018년 노벨상 수상자를 검색하기 전부터 아십니까?

럭키포인트 1,343 개이득

갸아악구와아악 2019.05.28 07:18  
[@B급인생] 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7,278 개이득

로니 2019.05.28 07:48  
[@갸아악구와아악] 웃기냐 ?ㅋ

럭키포인트 6,012 개이득

착한형 2019.05.28 09:01  
[@B급인생] 뒷통수를 빡!!!

럭키포인트 5,884 개이득

토로 2019.05.28 07:08  
영화계에 몸담고있는 전문가 입장에선 아니꼬울수도 있겠죠... 근데 좀 꼬여 있으신듯...
진짜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마냥 기뻐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이렇게라도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니까요.
말하는걸보면 제가 중학교때 중2병에 걸려서 예술영화와 미국 인디락만 들을때 사람들이 영화나 음악얘기 할때 '니들이 뭘안다고 떠드냐'라고 생각했던 저를 생각나게 하네요.

럭키포인트 8,121 개이득

우리모두를죽여도 2019.05.28 07:26  
[@토로] 긍께...이제부터 알아가면 된다고해도 되는걸 저래 말하니 반감듬

럭키포인트 4,371 개이득

게집아이 2019.05.28 07:39  
[@토로] 영화를 접하는 일반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언론에서 관심 안가져주면 결국엔 또 똑같아질게 뻔함. 그렇다고 강요를 할 문제도 아니고 딱 저정도의 권위면서 딱 저정도의 반응인거지 뭐

럭키포인트 3,459 개이득

가을방학 2019.05.28 07:51  
[@토로] 흠... 이게 맞는듯... 예술가들이 특히나 너무 예술을 신성시 하는 경향이 있어보이는구려

인디충 반성합니다ㅠㅠ 가을방학 많이 사랑해주세오!

럭키포인트 4,986 개이득

LARSULRICH 2019.05.28 12:18  
[@가을방학] 가을방학정도면 메이져죠~ 가을방학 사랑합니다!!

럭키포인트 10,679 개이득

빡센부랄 2019.05.28 07:43  
올바른 태도는 아닌듯

럭키포인트 4,466 개이득

연필 2019.05.28 07:47  
생각해보니 노벨상 퓰리처상 빌보드 등등 굉장하다는건 알지만 누가 받았는지 잘모를껄? 한국인이 받아서 그때 난리치면 국뽕이라 해야할까.... 당장에 BTS도 우리나라에서만의 쾌거인가

럭키포인트 2,639 개이득

Ghspt 2019.05.28 08:57  
[@연필] 그렇기에는 돈을 너무 잘번다

럭키포인트 12 개이득

최강한화 2019.05.28 07:48  
영화평론가라 하는 사람이 저리 까칠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우리나라 배우가 수상할 이유가 없으니 관심을 덜 갖다가
송강호나 최민식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 호들갑 떨며 권위나 위상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거 아닌가?

지금부터라도 관심을 갖고 알아가면 되는것이지, 마치 수준이나 깜냥 안되는 국민들을 질타한다는 듯한 뉘앙스로
방송에서 들이받을 필요가 있을까 싶네.

럭키포인트 7,598 개이득

ㅇㅅㅇ 2019.05.28 08:00  
솔직히 우리가 아카데미나 그래미 어워드 상받았다고 영화 찾아보고 노래 찾아듣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그래도 상을 받았으니 사람들에게 관심을 끄는거지
기존에 상 받았던 작품 중에 좋은게 있음 추천해주면 되지

럭키포인트 3,249 개이득

유영건 2019.05.28 08:11  
기분 좃같겠지 평소에 그렇게 하대하다가 한국에서 상좀 받았다고 띄워주는게

내가 좋아 하는던것에 대해 평소에 무관심하던 사람들이 유행한다고 우르르 몰려오면
기분 좃같은 그런느낌일듯

럭키포인트 6,028 개이득

바른생각빌런 2019.05.28 08:15  
저 인간도 제대로 된 새끼는 아닌거 같다. 영화? 대단하지. 근데 어쩌라고ㅋㅋ
본인이 종사하는 분야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건 좋은데 다른 사람들이 그걸 모른다고 자기 밑에 깔고가는 자세는 아니지. 지는 노벨상 생리학상, 아니 문학상 수상자 줄줄 읊을 수 있나?

럭키포인트 717 개이득

김선생님 2019.05.28 08:36  
저렇게 필요이상으로 비평하는 애들은 자기가 남 씹는걸 엄청 똑똑해보인다고 착각함..

럭키포인트 3,734 개이득

다쎄리 2019.05.28 08:43  
최광희 꼬일대로 꼬인 인간임. 지도 영화 한번 만들어보겠다고 시나리오, 단편영화, 독립영화, 다큐 여기저기 기웃기웃거리는데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음. 그러니 배알이 꼴려 마구잡이로 까댐, 아무거나 막 까댐. 그리고 지는 졸라 쿨하고 잘난 줄 암. 영화감독은 졸라 되고 싶은데 능력없어서 영화 주변인 밖에 될 수 없어 졸라 까대는 인간임.ㅋㅋㅋ
제일 웃겼던게 지는 이동진 평론가한테 세일즈한다고 졸 까면서, 지가 관여한 영화 "뺑반"은 졸 똥꾸녕 빨아됨. 난 그거 보고 웃겨 죽는 줄.ㅋㅋㅋ

럭키포인트 7,043 개이득

phariha 2019.05.28 08:50  
영화를 가볍게 즐기려고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모르시나봄

럭키포인트 9,975 개이득

LACOSTE 2019.05.28 09:00  
ㅈㄴ게 욕해봤자
저런 사람응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름 ㅋㅋ
아마 우매한 국민들이 숭고한 지 뜻을 몰라준다고 생각할걸 ㅋㅋㅋ
걍 무시해야됨 ㅋㅋ 영화전문가랍시고 말할 수도 없게 대중들한테 무시당해야지

럭키포인트 6,649 개이득

뚱뚱보 2019.05.28 09:48  
심보가 진짜 꼬였네ㅋㅋㅋ 곱게 말할수있는걸 저래말하네

럭키포인트 6,635 개이득

얼라리요 2019.05.28 09:49  
앵커가 만비키 가족이요 라고 말했으면 어떤 대답을 했을까

럭키포인트 3,418 개이득

에취 2019.05.28 10:02  
이해는 하지만... 원래 영화제 수상작들이 대부분 재미가 없더라.. 흥행과는 거리가 먼..

럭키포인트 9,585 개이득

하느님 2019.05.28 10:12  
먼개소리야
홍대병걸린사람마니냐?

럭키포인트 9,968 개이득

ㅇㅇㅇㅇ 2019.05.28 10:18  
너무 심보가 꼬인것 같은데
최근 아카데미 영화들 작품상 영화들도 대부분 흥행이 저조했는데
그리고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영국의 복지제도도나 이민자 문제등 우리나라 사람들이 공감하기 어려웠떤 주제였고
겟아웃은 각본상받은 영화지만 이례적으로 흥행을 하기도 하고 그런거지
우리가 김연아가 나오기 전에 피겨 우승자 알았나 현재 우승자는 아나? 그런 이치지
이것을 계기로 대중에게 흥미를 꺼내놓으면 되는거지 지가 그동안 삐친걸 화풀이하듯 말하네

음악계 전문가들이 BTS가 미국에서 상을 받고 빌보드에서 선전할땐 저렇게 반응 안했는데
유독 저 영화전문가만 까칠하네

럭키포인트 2,061 개이득

깐깐징어 2019.05.28 11:50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영화에 관심갖는 게 이상한가? 영화를 저 분처럼 평론할 정도로 좋아하진 않는 단순 취미인 일반인들에게 칸영화제에서 어떤 영화들이 상을 받았었는 지는 전혀 궁금해 할 일도 아닐 뿐더러 그게 예술성이 높던 작품성이 높던 내 취향이 맞으면 볼 일이고 안 맞으면 안보고 마는 거다. 그 중에서 한국영화에 특히 관심이 쏠리고 자랑스러워하는 거는 당연한 건데 지가 뭐라고 초를 치는지

럭키포인트 10,395 개이득

식빵색이 2019.05.28 12:33  
나만 아는 인디밴드 모두가 알게 될때 느낌인가

럭키포인트 15,117 개이득

개리온 2019.05.28 13:40  
찌질이의 전형적인 모습이네

럭키포인트 11,345 개이득

호옹이칼국수 2019.05.28 13:53  
근데 최광희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아예 모르는 상태로 선입견 없이 보니까 윗 글은 다 맞는 말인 것 같은데...

럭키포인트 4,042 개이득

강지영 2019.05.28 15:07  
영화 자체에대해 먼저 관심을 가져달란 얘기인줄은 알겟는데... 보통 사람들이 영화관에서 데이트할때 보는 의미정도로 영화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지. 무슨 어떠ㄴ영화가 수상햇는지 찾아보는사람이 어디잇나..한국영화니깐 보고싶은 맘도 큰거고 우리나라 큰거목인 감독과 배우가 찍은 영화니까 관심을 갖는것은 잘못된건 아닌거같은데..

럭키포인트 2,082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