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에 몸담고있는 전문가 입장에선 아니꼬울수도 있겠죠... 근데 좀 꼬여 있으신듯...
진짜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마냥 기뻐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이렇게라도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니까요.
말하는걸보면 제가 중학교때 중2병에 걸려서 예술영화와 미국 인디락만 들을때 사람들이 영화나 음악얘기 할때 '니들이 뭘안다고 떠드냐'라고 생각했던 저를 생각나게 하네요.
최광희 꼬일대로 꼬인 인간임. 지도 영화 한번 만들어보겠다고 시나리오, 단편영화, 독립영화, 다큐 여기저기 기웃기웃거리는데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음. 그러니 배알이 꼴려 마구잡이로 까댐, 아무거나 막 까댐. 그리고 지는 졸라 쿨하고 잘난 줄 암. 영화감독은 졸라 되고 싶은데 능력없어서 영화 주변인 밖에 될 수 없어 졸라 까대는 인간임.ㅋㅋㅋ
제일 웃겼던게 지는 이동진 평론가한테 세일즈한다고 졸 까면서, 지가 관여한 영화 "뺑반"은 졸 똥꾸녕 빨아됨. 난 그거 보고 웃겨 죽는 줄.ㅋㅋㅋ
영화계에 몸담고있는 전문가 입장에선 아니꼬울수도 있겠죠... 근데 좀 꼬여 있으신듯...
진짜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마냥 기뻐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이렇게라도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니까요.
말하는걸보면 제가 중학교때 중2병에 걸려서 예술영화와 미국 인디락만 들을때 사람들이 영화나 음악얘기 할때 '니들이 뭘안다고 떠드냐'라고 생각했던 저를 생각나게 하네요.
최광희 꼬일대로 꼬인 인간임. 지도 영화 한번 만들어보겠다고 시나리오, 단편영화, 독립영화, 다큐 여기저기 기웃기웃거리는데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음. 그러니 배알이 꼴려 마구잡이로 까댐, 아무거나 막 까댐. 그리고 지는 졸라 쿨하고 잘난 줄 암. 영화감독은 졸라 되고 싶은데 능력없어서 영화 주변인 밖에 될 수 없어 졸라 까대는 인간임.ㅋㅋㅋ
제일 웃겼던게 지는 이동진 평론가한테 세일즈한다고 졸 까면서, 지가 관여한 영화 "뺑반"은 졸 똥꾸녕 빨아됨. 난 그거 보고 웃겨 죽는 줄.ㅋㅋㅋ
너무 심보가 꼬인것 같은데
최근 아카데미 영화들 작품상 영화들도 대부분 흥행이 저조했는데
그리고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영국의 복지제도도나 이민자 문제등 우리나라 사람들이 공감하기 어려웠떤 주제였고
겟아웃은 각본상받은 영화지만 이례적으로 흥행을 하기도 하고 그런거지
우리가 김연아가 나오기 전에 피겨 우승자 알았나 현재 우승자는 아나? 그런 이치지
이것을 계기로 대중에게 흥미를 꺼내놓으면 되는거지 지가 그동안 삐친걸 화풀이하듯 말하네
음악계 전문가들이 BTS가 미국에서 상을 받고 빌보드에서 선전할땐 저렇게 반응 안했는데
유독 저 영화전문가만 까칠하네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영화에 관심갖는 게 이상한가? 영화를 저 분처럼 평론할 정도로 좋아하진 않는 단순 취미인 일반인들에게 칸영화제에서 어떤 영화들이 상을 받았었는 지는 전혀 궁금해 할 일도 아닐 뿐더러 그게 예술성이 높던 작품성이 높던 내 취향이 맞으면 볼 일이고 안 맞으면 안보고 마는 거다. 그 중에서 한국영화에 특히 관심이 쏠리고 자랑스러워하는 거는 당연한 건데 지가 뭐라고 초를 치는지
영화 자체에대해 먼저 관심을 가져달란 얘기인줄은 알겟는데... 보통 사람들이 영화관에서 데이트할때 보는 의미정도로 영화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지. 무슨 어떠ㄴ영화가 수상햇는지 찾아보는사람이 어디잇나..한국영화니깐 보고싶은 맘도 큰거고 우리나라 큰거목인 감독과 배우가 찍은 영화니까 관심을 갖는것은 잘못된건 아닌거같은데..
Best Comment
진짜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마냥 기뻐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이렇게라도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니까요.
말하는걸보면 제가 중학교때 중2병에 걸려서 예술영화와 미국 인디락만 들을때 사람들이 영화나 음악얘기 할때 '니들이 뭘안다고 떠드냐'라고 생각했던 저를 생각나게 하네요.
제일 웃겼던게 지는 이동진 평론가한테 세일즈한다고 졸 까면서, 지가 관여한 영화 "뺑반"은 졸 똥꾸녕 빨아됨. 난 그거 보고 웃겨 죽는 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