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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참이슬 2018.06.14 14:06  
막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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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2018.06.14 14:11  
후배 여자애가 친구랑 클럽 갔었는데
새벽에 배고파서 근처 편의점에서 신라면 사서 골목에서 손에 스프 조금씩 부어서 라면 찍어먹고 있었음
흑인이 골목쪽 들어와서 담배피다가 5만원짜리 주면서 좀 달라고 해서
후배랑 친구가 왠 횡재냐 싶어서 라면이랑 스프를 줬었음
그러니 흑인이 라면은 버리고 스프만 손에 털더니 그걸 코로 흡입했는데
후배랑 친구 졸 놀라가지고 두 눈 토끼눈 되서 are you okay? 했더니
흑인 눈물 질질 짜면서 죽여버린다고 소리쳐서 도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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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2018.06.14 19:59  
[@Anonymous]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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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 2018.06.14 20:41  
[@Anonymous] 흑인이 죽여버린다고 소리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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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2018.06.14 21:21  
[@양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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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 2018.06.14 22:48  
[@Anonymous] 한국사람인 후배들은 후배랑 친구 졸 놀라가지고 두 눈 토끼눈 되서 are you okay? 하고
흑형은 죽여버린다고 소리쳤다고??
Anonymous 2018.06.15 08:06  
[@양태] 어디까지 이해시켜줘야되는거지
양태 2018.06.15 19:11  
[@Anonymous] 두번이나 얘기해줬는데 이해를못한듯... 한국인 너네 후배들은 영어로말하고
흑형은 한국말로 죽여버린다고 햇다는걸 말하는거야ㅋㅋㅋㅋ걍그러려니혀
일렉잌 2018.06.14 14:13  
뭐야 마약은 미수죄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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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식 2018.06.14 14:23  
ㅋㅋ 개구라임
마리화나 냄새는 한번 맡으면
잊을수 없음  특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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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2018.06.14 14:38  
[@조건식] 엑스터시가 마리화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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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콕 2018.06.14 14:43  
[@아모레] 저 외국인얘기가 구라라고 한거 같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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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2018.06.14 14:45  
[@헨콕] 아 보통저렇게 하는게 마리화나인가보넹
픽카디리 2018.06.14 15:00  
[@아모레] 아니 아니야. 원댓이 오독한 것 같음
오해가 덧쌓여서 뭐 풀기도 그렇다잉;ㅋㅋ

마리화나=대마초. 보통 대마는 담배처럼 말아서 태우는데 그 향이 졸라 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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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맨 2018.06.14 16:21  
[@픽카디리] 요즘 전자담배처럼 나오는 것도 있음.
액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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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2018.06.14 16:23  
[@픽카디리] 형들 너무 잘아는거 아니야??
크흠,,,,
어쩌다보니하니 2018.06.14 19:42  
머야 미숫가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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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18.06.15 13:35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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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쟈스 2018.06.15 17:54  
용각산이나 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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