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전방부대 이병, 원인 미상 총상 입고 숨져
불량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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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9 10:38
강원도 전방 부대에서 경계 근무를 서던 이병이 원인 미상의 총상을 입고 숨져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오후 8시47분 강원 인제지역 모 부대에서 이병 A씨가 경계 근무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총상을 입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뉴스1에 따르면 사고 직후 A씨는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군 관계자는 "함께 경계 근무를 하던 인원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8시47분 강원 인제지역 모 부대에서 이병 A씨가 경계 근무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총상을 입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뉴스1에 따르면 사고 직후 A씨는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군 관계자는 "함께 경계 근무를 하던 인원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23204
Best Comment
남의아들들 억지로 징병해갔으면 제대로 수사하고 처벌해라.
나머지 한명은 뭐했는데?
초소 안에서 발사된건지, 밖에서 발사된거면 북한군 소행인지 뭔지 바로 알아야하는게 정상 아니야?
부모님한테는 자살이라고 연락왔다네
제대로 밝혀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