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국 중에서 나름 괜찮다는 소리듣는 전북대도 4점 후반대가 작년 이과 수시로 어렵지않게 들어감
정시는 말도 안되는 낮은 컷으로 들어가는 인기있는 과들도 꽤 있음
매해 컷은 계속 낮아질거임
10년전 지거국도 가기 힘들던 애들이 생기부 조그만 노력하면 인서울 끝자락 잡을수있는 시대가왔고
지거국 외 지방에서 나름 탄탄하다고 소리듣던(신입생항상 잘 충당하는곳, 의치한, 간호대, 사범대) 학교들도
슬슬 미달과들 나오고있는중
그나마 그 지방사립대들도 외국인들(특히 중궈들)로 겨우겨우 인원채우고 있는 상황임
지거국, 지방 탄탄한 사립대 빼고
나머지 대학은 15년 이내로 통폐합 되거나 폐교될게 뻔한 수순임
인구감소가 너무 크게 느껴짐. 실제 현장에서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