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해체된 자기 그룹 팬카페에 찾아온 리더 광명사람 (211.♡.206.60) 3 2571 6 0 05.27 12:20 6 이전글 : 길바닥에 포옹하는 곳을 정해놨을 때 생기는 일 다음글 : "뉴진스, 1조 넘게 부르자"…민희진·이 부대표 문자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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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아본 적 있는가?' 라고 물어본다면 선뜻 대답못함. 그렇게 열심히 안해도 밥먹고살수있는게 공교육이고 교육제도, 즉 시스템임.
근데 거기서 벗어나서 사랑,우정,용기같은거 말고 '돈'으로 움직이는 진짜 프로시장에서 적어도 앨범 1~2개 낼 정도면
그 과정까지 열심히 했다는거고. 그래서 10대후반,20대초반의 애들을 보고 돈을 투자했던 어른들이 있단건데..
그정도로 열심히했다면 마음이 많이 남을 듯.
그렇게 오늘도 댓글쓰다가... 숙연해지며 앞으로라도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 유효기간 3초짜리 반성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