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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벤자민프랭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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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 있던 시절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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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도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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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회전 돌아오는거 기다리는거 천년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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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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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항상 젖어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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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omments
벤자민프랭클린 2022.06.26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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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 있던 시절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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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 2022.06.2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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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보면 아이스크림 아직도 300원400원있는게 신기하네

럭키포인트 8,52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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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2022.06.2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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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6학년때 덥다고 학교 물탱크 들어가서 수영했던 새끼들이 있었지 식순데 시.발...

럭키포인트 13,31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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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튤라 2022.06.26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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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신월동 살았는데 목동아파트 막 공사할때쯤 그땐차도 많치 않을때라 더운날이면 돗자리들고 길에 나가서 수박이나 음료수 먹었었지. 지금은 주차한 차들 땜시 불가하겠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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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2022.06.26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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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항상 젖어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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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2022.06.26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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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이면 5학년때인데 진짜 골목에 다들 나와서 돗자리깔고 있었던 기억나는구만 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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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뼈 2022.06.2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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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이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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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b굿 2022.06.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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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뼈] 아. 내가 늦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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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워너 2022.06.2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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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보니깐 생각나네
초딩때 물얼려서 가지고다녔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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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너 2022.06.2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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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회전 돌아오는거 기다리는거 천년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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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오옹이 2022.06.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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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건물 많이 들어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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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즈코 2022.06.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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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어릴때 좋아하던 과자가 생각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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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두야학교갔냐 2022.06.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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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에어컨없이 천장 선풍기 6대로 학창시절 버틴게 신기하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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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이지은시대 2022.06.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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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도면 초등학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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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2022.06.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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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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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치즈볶음 2022.06.2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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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애기 포대하고 키운 부모님들 진짜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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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히 2022.06.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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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옥상에서 돗자리 펴고 가족들이 같이 수박먹고
자고 그랬는데
요즘 그때 생각 자주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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