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만큼 남의 말 나오는곳 없다고 생각함
둘이서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 지들 결혼식은 얼마나 잘하길래
주차장은 왜 이런데 하는거냐부터 시작해서
시간은 왜 빠르면 빠르다고 지랄 늦으면 늦다고 지랄 ㅋㅋㅋ
어머님들 한복부터 시작해서 한복색이며 한복을 어떻게 맞춰느니 그런말도 일면식 한번도 못본 고모뻘 이모뻘 이후부터 친구들 말 겁나 많음
신부 입은 드레스, 신부 화장 머리 뒷말 다함
심지어 사람 없으면 친구가 없냐는둥
뷔페 암만 제일 좋은거해도 늙은이들은 짜다 맛없다 젊은이들은 먹을게 없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