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
으음... 차를 안끌고 다니시는건지 아님 돈이 너무 많아서 현심감이 없으신건지 모르겠지만
저 차량들이 거리에 널렸다?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 나이에 저정도 차를 끌면 충분히 하차감이 느껴질만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사실 저 나이가 아니라 30대 40대여도 독 3사정도면 어디가서 하차감이 엄~청나게 뛰어나진않아도 충분히 어느정도의 하차감은 주는 차들이구요. 혜원님이 말한 포람페는 어딜가든 어그로가 쫙 끌리는정도의 최상급 하차감을 주는 차량들이고 일반적인 독3사는 그냥 어디가서 꿇리지 않을정도의 적당한 하차감이겠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저렇게 자기 멋대로 일상을 살다가
남이 조언해주는걸로 사람은 절대 안 바뀜.
내가 살아오면서 느낀건 사람이 변하는건 단 두가지 경우뿐.
첫번째는 죽었을때.
두번째는 죽음 직전까지 가봤을때.
그 외에 변해보이는건 그냥 참고 버티는거지 근본적인 생각과 성향은 절대 안바뀜.
즉,언제든 다시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갈수있다는거.
저 분이 지금 어떻게 살고있을진 모르겠지만
노홍철 말대로 저축도 열심히 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안하고 산다면.
그건 그냥 원래 그런 사람인데 방송에서 컨셉 잡은거임.
막말로 저게 진짜라면 기사 회생까지 가서 인생의 바닥을 찍어봤는데 차 할부에 저 ㅈㄹ한다?
장담하는데 남의 조언따위론 절대 안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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