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아오오]
가해자의 말에 따르면 '사건이 있기 하루 전날에 두 명의 남자 아이들에 괴롭힘을 당했다는 말을 듣고 속이 상해있다가 또 다시 2명의 남자 아이가 딸을 괴롭힌다는 연락을 듣고 참지 못하여 일어난 사고'라고 한다. 인터넷에서 떠돌던 두 남자 아이들이 여자아이를 주먹으로 구타했다는 등의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었으나 사실이 아니다.
가해자가 말했던 사고 전날, 딸을 괴롭혔다는 경찰조사와 다르게 피해 아동은 사고 전날과 전전날에 경주가 아닌 부산 소재지에 있었다는 게 확인이 되었다. 사고 당일 처음 본 사이이며 일면식이 없었다는 누나의 말에 더욱 신빙성이 있다.
피해 아동 누나가 놀이터 CCTV를 보고 인터뷰를 한 내용에 따르면 '5살인 가해자의 딸이 피해 아동에게 '야'라고 부르면서 먼저 시비를 걸었고, 화가 난 피해 아동이 '야'라고 부르지 말라고 경고하였다. 피해자는 가해자의 딸이 '야'라고 부르자 가해자의 딸에게 몇살이냐고 물었었다고 한다. 한살, 두살, 세살, 네살, 다섯살, 여섯살이라며 연속적으로 거짓말을 하였고, 이후에도 수차례 '야'라고 불러서, 까불지 말라면서 밀쳤다고 한다. 밀치는 과정에서 5살 아동이 뒤로 넘어진 게 아니라, 피해 아동이 사과하라며 어깨를 2번 툭 밀친 정도이다.
피해자 누나가 증언한 놀이터 CCTV 화면에서 어깨를 밀치자, 가해자의 딸이 울었고 괴롭힘 당한다는 연락을 받고 가해자가 왔다. 잠깐 이야기하자고 하니 바로 도망갔다는 말과는 다르게, 피해 아동을 붙잡아두고 10분 넘게 훈육하였다고 한다. 재차 설명하자면 아무런 사과 없이 도망가지 않았으며 사과를 했고, 피해 아동은 상황이 끝난 줄 알고 갔다고 한다.
3줄요약
1. 가해자(운전자)가 전날부터 딸을 괴롭혔다고 하나 전날 피해자(아이)는 경주가 아닌 부산에 있었음
2. 가해자의 딸이 피해자에게 계속 '야'라고 불렀음, 수차례 '야'라고 하지 말라고 했으나 계속 '야,야' 거렸고 피해자 아이는 그거에 화가나서 피해자가 딸을 밀쳤음
3. 그후 연락을 받고 가해자가 나타나 10분동안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훈육하고 돌려보냄
근데 괘씸해서 피해자 아동에게 사과하라고 찾아가는 과정에서 급발진 해서 애를 밀어버림
본인이 혼내고 본인이 돌려보내고 본인이 사람을 차로 치어버림
앞뒤 정황도 안보고 급발진했는데 어른으로써 이 모습이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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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받은거만 해도 다행인줄 아쇼
받고 10년까지 해도 모자를판에